검색결과 리스트
글
[매일노동뉴스] 누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죽음의 노동
이번주 매일노동뉴스 칼럼, 이숙견 상임활동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택배 노동자들의 과로사, 과로자살 문제를 짚어주셨습니다. 노동자의 죽음 뒤엔 대기업 택배사의 영업이익 실적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는 것, 산재보상제도에서 더 이상은 배제되는 이들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상기하게 됩니다.
“늦어도 한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특별한 대책’이 말 그대로의 ‘특별한 대책’이 되려면, 더는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그동안 택배노조와 과로사대책위가 제기했던 문제를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해 근본적인 해답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172
누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죽음의 노동
20일 새벽 또 한 명의 택배노동자가 숨졌다.택배 일을 시작하면서 보증금 500만원, 권리금 300만원을 냈다. 대리점은 권리금까지 받고 ‘소장’이라는 직함을 주면서 배달구역을 넘겼지만, 한 달 2
m.labortoday.co.kr
'한노보연 활동 > ο언 론 보 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노동뉴스] 안전점검 위해 사업장 빗장 풀어야 (0) | 2020.11.02 |
---|---|
[건강한 노동이야기] 야금야금 빼앗기고 있는 노동자의 근로조건 결정권(2020.10.27, 유선경, 민중의 소리) (0) | 2020.10.27 |
[매일노동뉴스] 누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죽음의 노동 (0) | 2020.10.22 |
[건강한 노동이야기] 왜 사업주는 산재 신청을 싫어할까(20201021,김세은,민중의소리) (0) | 2020.10.21 |
[매일노동뉴스] 과로사 책임, 강하게 물어야 한다 (0) | 2020.10.18 |
[건강한노동이야기] 콜센터가 ‘분노’ 아닌 ‘해결’의 공간이 되려면(2020.10.13, 전주희, 민중의소리) (0) | 2020.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