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성명] 삼성반도체 노동자 불임, 뇌종양 산재인정
근로복지공단, 삼성반도체 노동자 ‘불임’, ‘뇌종양’ 첫 산재인정 - 생식독성 피해 첫 산재인정. 에틸렌글리콜 등 유기화합물 노출,교대근무 등 영향- 뇌종양 산재 확정도 처음. 전리방사선, 비전리 방사선, 비소 등 노출 영향- 또다른 피해자들에게 산재인정 길 열리고, 직업병 예방 대책 마련되는 계기 되어야- 반올림 농성 528일째, 유산 불임 등 포함해 배제없는 보상 이루어지는 계기되길 ○ ‘불임’ 산재인정 – 생식독성 피해 첫 산재인정 사례 근로복지공단은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여성노동자 김○○(78년생) 님의 ‘불임’ 에 대하여 지난 9일, 최종 산재 승인 통보를 하였다. 이는 그동안 반도체 노동자들의 유산, 불임, 2세의 선천성 질환 등 생식독성 피해들이 알려진 이후 첫 산업재해 인정 사례로 그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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