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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목소리] 안전한 삶을 보장하지 못하는 한·미동맹이 대체 무슨 소용일까 /2015.8 안전한 삶을 보장하지 못하는 한·미동맹이 대체 무슨 소용일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하주희 변호사 인터뷰 재현 선전위원 메르스로 온 정국이 혼란에 빠졌던 지난 5월. 미국 의 주요 언론을 통해 유타 주에 있는 미 국방부 산하 더그웨이 연구소에서 4월 24일 살아 있는 탄저균을 각 산하 실험실에 보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산하 실험실 가운데에는 경기도 평택에 자리 잡고 있는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51비행단이 포함돼 있었다. 치사율 90%에 달하는 살상력으로 생물학 테러의 대명사로 알려진 탄저균이 활성화된 상태로 민간물류배송업체인 페덱스(Fedex)를 통해 한국에 들어온 것이다. 이번 문제가 심각한 것은 일련의 과정을 한국 정부가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점이다. 한편, 사실관계 확인 이후에도 한국 정부.. 더보기
[A-Z 노동이야기] 6만 명을 매일같이 안전하게 떠나 보내죠 /2015.8 6만 명을 매일같이 안전하게 떠나 보내죠- 인천국제공항 보안요원 신용쾌 부장 인터뷰 정하나 선전위원 푹푹 찌는 삼복더위, 그래도 휴가가 있어 다행이다. 7월 말 8월 초 피서철이 되면, 각지의 계곡과 해변이 인산인해를 이룬 광경이 뉴스에 종종 나오곤 한다. 그런데 이 휴가 기간에 마치 유명 관광지처럼 사람이 넘쳐나는 곳이 또 있다. 바로 인천국제공항이다. 2014년 기준 1년 이용객이 4500만 명을 웃도는 인천공항은 명실상부 아시아 항공교통의 허브다. 하루 평균 6~7만 명이 드나들고, 요새 같은 휴가철 혹은 연휴 시즌이면 이용객이 2배 정도 증가한다. 신용쾌(인천공항지역지부 보안검색지회 홍보부장)씨는 이 많은 사람이 들고 나는 공항에서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안전하게 비행기를.. 더보기
[만평] 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2015.8 더보기
[연구 보고서] 2015 현대자동차 판매위원회 직무스트레스 실태조사 2차사업 [현대자동차 판매위원회 직무스트레스 실태조사 2차사업 결과 보고서] Ⅰ. 연구의 목적과 방법 1. 연구의 배경 1 1.1. 1차 사업 조사결과의 요약 1 1.2. 2차 사업의 기획과 목표 7 1) 현장상황과 그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의 필요성 7 2) 2차 사업의 목적 8 2. 연구사업 경과 10 2.1. 1차 사업 결과 선전 10 1) 선전 계획 수립 10 2) 개인결과표 발송 10 3) 판매위원회 소식지 기획선전 10 4) 조합원 교육용 동영상 제작 11 5) 결과 보고 소자보 제작·배포 11 2.2. 직무스트레스 기제 연구 12 1) 사업 설계 12 2) 심층 면접 설계 12 3) 심층 면접 수행 12 4) 초점 집단 면접 13 5) 면접 결과 분석 및 해석 13 6) 설문조사 결과 추가 분석 및.. 더보기
[노안뉴스] 모니터는 눈높이 보다 높게? 당신은 속았다 *기사 전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37048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높게? 당신은 속았다[사무실을 살려줘, 쫌②] 사무실 노동환경, 무엇이 문제일까 (아래 기사중 발췌)"작업자들의 신체적 차이가 있고, 작업 자세도 계속 변하는데 획일화된 사무실 작업환경은 이를 수용하지 못해요. 일정한 자세를 항상 유지하도록 강제하면서 불편한 작업자세가 반복되는 거죠. 또 책상 앞에 앉아서 고정된 높이와 각도의 모니터를 장시간 바라보다 보면 정적 피로가 발생해요.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피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누적되는 거죠. 이는 근골격계 질환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그런데 편하게 앉아서 일한다는 인식 때문에 이러한 직업적 유해요인.. 더보기
[노안뉴스]디스크 탈출, 팔마비, 나는 사무실이 무섭다 *기사전문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37036 디스크 탈출, 팔 마비... 나는 사무실이 무섭다[사무실을 살려줘, 쫌①] 13년차 선배가 사라졌다 (아래 기사중 발췌)'신경과와 정형외과 의사 모두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이 정도면 굉장히 아팠을 텐데 왜 병원에 오지 않았느냐고요. 저는 "워낙 신경 많이 쓰는 일을 하고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기 때문에 그 정도는 당연하다고, 이 정도는 다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이런 자잘자잘한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저뿐만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아주 아플 때만 한의원 등에 가서 침 한 대 맞고 버팁니다.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면서.. 더보기
[노안뉴스]50세 이상 산업재해 증가…男 건설업·女 서비스업 '다발' * 기사 전문: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26_0010248173&cID=10201&pID=10200 50세 이상 산업재해 증가…男 건설업·女 서비스업 '다발'등록 일시 [2015-08-26 12:00:00] (아래 기사중 발췌)26일 안전보건공단 연구원이 발간하는 '안전보건 이슈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산업재해자를 비롯해 50세 미만의 산업재해자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50세 이상 장년층 근로자의 재해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산업재해자는 2009년 9만7816에서 2013년 9만1824명으로 떨어졌는데 같은 기간 50세 이상 재해자는 3만9938명에서 4만7289명으로 늘었다.특히 50세 이상 장년근로자의 재해.. 더보기
[노안뉴스] 충북노동계 "청주지게차 사망사고 업체 또다시 산재은폐" *기사 전문: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27_0010251567&cID=10806&pID=10800 충북 노동계 "청주 지게차 사망사고 업체 또다시 산재은폐" 기사등록 일시 [2015-08-27 14:37:08] (아래 기사중 발췌)이들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24일부터 특별감독에 들어갔지만, 업체는 첫날부터 근로자를 모두 퇴근시키고 일주일간 휴업에 들어갔다"며 "근로자와의 현장 대면 조사를 가로막는 또 다른 산재은폐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업체의 산재은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미 밝혀졌다. 노동기본권과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받도록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노안뉴스] 가난하면 잠도 못 잔다 *기사 전문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9257&ref=nav_search 가난하면 잠도 못 잔다[서리풀 연구通] 불평등은 수면을 잠식한다김명희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연구원 2015.08.27 10:51:25 (아래 기사중 발췌) 우선 생활양식 측면에서, 사회 경제적으로 취약한 조건에 처한 경우 영양 불량, 신체 활동 부족, 음주, 담배 연기에 더 많이 노출된다. 이들은 모두 수면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다. 또한 물리적 환경 측면에서, 가난한 동네에 사는 경우 소음이나 빛 공해, 대기 오염 물질, 범죄 같은 요인들에 더 많이 노출된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가족의 영향이 매우 중요하다. 바람직하지 못한 양육 .. 더보기
[노안뉴스] 2015.8.10~8.27. 모음 2015.08.10~08.27 노동안전보건 뉴스 모음 ▣ 8/24 경상일보 [이영순칼럼(안전보건공단 이사장)]‘안전’은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891 ▣ 8/24 연합 50인 미만 도매업도 산업안전 의무 실시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19/0200000000AKR20150819051100004.HTML ▣ 08/24 노컷뉴스 경찰, '지게차 사망사고' 회사 조직적 은폐 입증 주력-산업안전 당국, 업체 대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입건http://www.nocutnews.co.kr/news/4462719 ▣ 08/24 연합뉴스 심상정 "배달알바 청소년 매년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