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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스트레스’ 박창진 사무장 산재 인정
등록 :2015-07-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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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의 업무상 질병판정위원회는 판정서에서 “(박 사무장의) 외상후 신경증, 적응장애, 불면증을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한다”고 했다. 박 사무장은 지난해 12월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강압적 지시로 뉴욕발 서울행 비행기에서 내린 뒤 “업무 수행 중 발생한 폭행, 인격모독 등 급성 스트레스 사건으로 인해 불면, 불안, 초조, 외상성 기억의 재경험, 자기비하 등에 시달리고 있다”며 지난 3월 산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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