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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보연 활동

[성명서] 트럼프 방한 반대 성명서 [ 트럼프 방한 반대 성명서 ]인종차별주의자 트럼프 방한을 반대한다 트럼프가 한국을 방문한다. 기후 위기를 무시하고, 반 이민 정책을 펼치고, 여성 차별적 언행을 하고, 이슬람 혐오증을 부추기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일삼고, 위험한 군사 계획을 추진하는 자, 한 마디로 환경과 평화와 인권을 파괴하는 자가 국빈 자격으로 온다. 트럼프는 지독한 인종차별주의자다. 무슬림 입국 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멕시코 장벽을 세우려 하고, 미등록 이주민들을 내쫓겠다며 온갖 차별과 혐오를 퍼뜨리고 있다. 이런 트럼프의 행보는 극우파들과 나치들을 고무하고 있다. 지난 8월 12월 미국 버지니아주 살러츠빌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시위를 벌였다. 이 때 나치 깃발도 등장했다. 나치가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를 향해 차량을 돌진해 활동.. 더보기
반올림 10주년 토론회 안내 더보기
[언론보도] “산업체 파견 현장 실습 폐지하라” (광주드림) “산업체 파견 현장 실습 폐지하라” 황해윤 nabi@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7-11-01 06:05:01 고등학생을 산업체 현장에 저임금 노동력으로 투입하는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직업계 고등학교의 현장실습 운영을 초·중등교육법에 담아 교육 과정이라는 점을 분명히 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관련 법령을 바꾸기 위한 입법 청원 운동이 진행된다.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483496 더보기
[보도자료] 현장실습은 교육과정! 교육적 가치를 살리는 법으로 바꾸자! <산업체파견 현장실습 폐지를 위한 입법 청원 운동을 시작하며> [보도자료]현장실습은 교육과정! 교육적 가치를 살리는 법으로 바꾸자! 1. 「산업체파견현장실습중단과청소년노동인권실현대책회의」(이하 현장실습대책회의)는 지난 1월 LG유플러스 고객센터에서 현장실습 중이던 특성화고 재학생이 사망한 사건 이후,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폐지를 위해 활동하는 시민‧ 사회단체 연대체입니다. 현장실습대책회의는 그 동안 산업체파견 현장실습과 관련한 국회 토론회, 현장실습과 관련한 인권침해 내용에 대한 국가인권위 진정, 건강하고 안전한 현장실습을 바라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과 졸업생 선언운동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2. 현장실습생들의 인권 침해 고발에 이어 사망까지 잇따르자, 교육부는 최근 ‘근로 중심에서 학습 중심’으로 현장실습체제를 개편하겠다고 개선안을 .. 더보기
노동시간센터 11월 월례토론 안내 더보기
[활동] 2017 올해의 환경책 선정결과 발표 2017 환경책큰잔치 환경책선정위원회 선정 , , 을 소개합니다. 올해의 환경책은 2016년 8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출간된 도서를 대상으로 2017 환경책 선정위원회가 선정하였습니다. 올해의 환경책과 최종 후보 도서는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서울 경의선 책거리 문화산책에서 전시됩니다. 이 선정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http://eco.or.kr/2017/10/27/%ED%99%9C%EB%8F%99%EC%86%8C%EC%8B%9D-2017-%EC%98%AC%ED%95%B4%EC%9D%98-%ED%99%98%EA%B2%BD%EC%B1%85-%EC%84%A0%EC%A0%95%EA%B2%B0%EA%B3%BC-%EB%B0%9C%ED%91%9C/ 더보기
[언론보도] 노동자를 만난 과학자를 편집자가 만났을 때 (채널예스) 노동자를 만난 과학자를 편집자가 만났을 때글 | 이환희(동녘 편집자)사진 | 엄지혜 벌써 1년도 더 지난 일입니다. 출판사에 메일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한 직업보건의학자께서 보낸 메일이었습니다. 다섯 분의 직업보건의학자들이 모여 스터디하면서 책 하나를 함께 번역하고 있는데, 혹시 이 책을 출간해볼 의향이 있냐는 내용을 담은. 저는 당시 제 사수 분과 함께 제안서를 검토했습니다. 각자 검토 후 사수께서 제게 물었습니다. “이 책 어때?” 저는 대답했습니다. “하고 싶은데요.” 사수께서 말했습니다. “나도.” 곧 책의 한국 출판권을 샀고, 다섯 분의 선생님께서는 각자 바쁜 중에도 번역 작업을 진행하셨습니다. 그렇게 나온 책이 과학자 캐런 메싱의 회고록 『보이지 않는 고통』입니다. http://ch.yes24.. 더보기
[언론보도] 가을날, 삼성 직업병 농성장에서 (시사IN) 가을날, 삼성 직업병 농성장에서삼성 직업병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농성장이 709일 만에 대청소를 벌였다. 반올림 활동가 공유정옥씨의 공지를 보고 사람들이 찾아왔다. 덕분에 월동 준비도 마쳤다.은유 (작가) webmaster@sisain.co.kr 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제525호 비닐 천막을 걷어내자 두어 평 남짓 평상이 휑하니 드러난다. 이중 삼중으로 깔려 있던 돗자리 바닥 아래 플라스틱 지지대 사이엔 여름휴가철 해변처럼 쓰레기가 나뒹군다. 스티로폼 조각, 캔 음료, 빵 비닐들, 그리고 딱딱하고 거무튀튀한 고양이 똥이 발견됐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0274 더보기
[언론보도] 여성의 위험한 노동 환경에 문제제기 (서울신문) 여성의 위험한 노동 환경에 문제제기입력 : 2017-10-27 17:36 ㅣ 수정 : 2017-10-27 17:40 여성 노동자가 많은 서비스 업계 노동자들의 감정 노동과 건강문제가 주목받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028018007&wlog_tag3=naver 더보기
[언론보도] [책과 삶]노동자 아픔에 공감한 과학자의 분투 (경향신문) [책과 삶]노동자 아픔에 공감한 과학자의 분투 이 책은 일종의 회고록이다. 일단, 저자인 캐런 메싱이 어떤 인물인지를 알 필요가 있겠다. 그는 한국에서 아직 생소한 학자다. 일부 전문가들에게만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노동보건학’ 분야에서, 특히 마트 계산원, 간병인, 교사, 은행원, 청소노동자, 식당 종업원 등 여성노동이 일상화된 분야에서는 결코 빼놓고 갈 수 없는 선구적 인물이다.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대학의 생물학 교수로 1976년부터 2008년까지 재직했다. 지금은 이 대학의 명예교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0272102005&code=960205#csidxcf51915a5cdd965b44194bc191c86f3 더보기
[언론보도] [책꽂이 - 보이지 않는 고통]노동조건 악화시키는 공감격차 [책꽂이 - 보이지 않는 고통]노동조건 악화시키는 공감격차■케런 메싱 지음, 동녘 펴냄연승 기자2017-10-28 05:45:49문화 실험실에만 있던 과학자 캐런 메싱이 노동자의 건강을 위해 분투하는 과학자로 변모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열악한 노동조건과 노동자들 고통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MH825TRW 더보기
[언론보도] [북 리뷰] 마트 계산대 직원은 왜 앉을 수 없을까 [북 리뷰] 마트 계산대 직원은 왜 앉을 수 없을까캐런 메싱 ‘보이지 않는 고통’http://www.hankookilbo.com/v/aa5b746f9b1749cd9635f9d6edc3c5e1 고용주가 원하지 않는다는 직원 손님이 원하지 않는다는 고용주 “통증 원인은 장시간 기립 노동” 목청 높여 줄 과학자 필요해 보이지 않는 고통 캐런 메싱 지음ㆍ김인아 외 옮김 동녘 발행ㆍ296쪽ㆍ1만6,500원 마트 계산대에 선 직원을 누가 앉힐 수 있을까. 고용주는 할 수 없다. 손님이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보기
[언론보도] [새로나온 책] 보이지 않는 고통 [새로나온 책] 보이지 않는 고통 2017-10-27 10:22:29 게재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54659 노동자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저자는 과학자들은 대부분 저임금 노동자들의 노동 현장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고 지적한다. 더보기
[서명요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폐지를 요구합니다! 입법청원 서명운동 특성화고 · 마이스터고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폐지를 요구합니다! 특성화고 · 마이스터고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폐지를 요구합니다! 현장실습은 교육과정! 교육적 가치를 살리는 법으로 바꾸자! https://goo.gl/forms/jBJKw7LaToas1Hqu1 지난 1월 LG유플러스 고객센터에 현장실습을 나간 특성화고 재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애완동물을 전공했지만 고객센터 상담원으로 실습을 나갔습니다. 전공과 무관한 곳에 현장실습을 나가 10년 경력의 전문상담사도 견디기 힘들다는 해지방어 부서에 바로 배치되었습니다. 전공과 관련한 교육·훈련을 따로 받지도 않았습니다. 현장실습 중 고강도의 감정 노동과 실적 압박에 시달렸고, 이를 견디다 못해 목숨을 끊었습니다.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더보기
[언론보도] [책과 길] 환자 병명도 모른 채… 아찔한 병실 청소 (국민일보) [책과 길] 환자 병명도 모른 채… 아찔한 병실 청소 보이지 않는 고통/ 캐런 메싱 지음, 김인아 등 5인 옮김 / 동녘, 296쪽, 1만6500원입력 : 2017-10-26 18:31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이라는 책을 아시는지.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가 지난 6월 펴낸 이 책은 인상적인 신간이었다. 필자들은 산업재해 현장을 누비는 직업환경의학 분야의 전문의나 활동가들. 이들은 어떤 상황에서건 잇속만 챙기려는 기업들의 행태를 고발하면서 허술한 법망의 문제점을 도마에 올렸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이런 문장으로 갈음할 수 있다. “자본의 본질은 고장 난 노동자들의 몸에 새겨진 흔적을 통해 밝혀야 할 것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