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내가 산 인생이 아들 둘 인생보다 길더라" : 서명 <결국 사람을 위하여>

"내가 산 인생이 아들 둘 인생보다 길더라"
[서평] <결국 사람을 위하여>

이현 인도주의실천의사회 회원


그 답변인 <결국 사람을 위하여>(정진주·김향수·박정희·정영훈·진현주 지음, 사회건강연구소 펴냄)는 단순한 대답이 아닌, 김신범, 박세민, 이은주, 이훈구 등 네 명의 노동안전보건 분야 노동·시민단체 활동가들이 몸으로 써내려간 기록이다. 그들은 모두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하다 어쩌다, 우연히, 안전보건운동에 참여했다. 그들 각자 그 자리를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었고, 그들 모두 노동자가 주체가 되어 노동 건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78371&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언론보도] 국제사회 흔한 기준, 연장근무해도 주 48시간 (오마이뉴스)

국제사회 흔한 기준, 연장근무해도 주 48시간

노동시간 국제기준 비교 연재 3

17.12.01 13:19l최종 업데이트 17.12.01 13:19l



과로로 쓰러질 당시 재해자의 나이는 45세였다. 제조업 생산직 노동자로 10년을 넘게 일해온 그는 그날도 여느 때처럼 아침 일찍부터 일을 시작했다. 재해자의 업무는 만들어진 제품의 검수와 포장, 운반 등이었는데 끊임없이 나오는 제품을 처리하려면 화장실 다녀올 틈도 없었다. 이미 3개월이 넘도록 주 60시간이 넘는 장시간 노동을 해왔지만, 일감이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한창 일하고 있던 오전 11시쯤 무거운 상자를 나르는 과정에서 재해자는 의식을 잃었다. 45세의 젊은 나이에, 그것도 술, 담배도 전혀 하지 않고 혈압약 하나도 먹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던 그가 쓰러진 원인은 뇌출혈이었다.

http://omn.kr/opzv


[언론보도] 청소년이 안전하게 일하는 사회

청소년이 안전하게 일하는 사회최민 직업환경의학전문의(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 최민
  • 승인 2017.11.30 08:00

지난 1월 통신업체 콜센터에서 일하던 현장실습생이 자살한 데 이어 얼마 전 제주에서 특성화고 현장실습생이 기계에 끼여 사망했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291

[언론보도] 흡연의 원인은 무엇인가 (매일노동뉴스)

흡연의 원인은 무엇인가

기사승인 2017.11.23  08:00:01

- 김형렬 직업환경의학전문의(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흡연이 건강에 매우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금연을 하는 것이 건강한 미래를 위해 매우 현명한 선택임을 부정할 전문가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국가는 담배를 판매하고 세금을 부과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모순된 행동과 정책이라 하더라도 금연을 위한 공중보건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흡연과 담배산업에 대한 이야기만으로도 매우 흥미로운 논쟁이 있겠지만, 오늘 지면에서는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노동자들은 왜 흡연을 하는가? 혹은 왜 금연을 하지 못하는가? 그 이유를 찾아보고자 한다.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152

[언론보도] 장시간 업무 당연시 문화 바뀌어야... SNS 업무 금지 로그오프법 검토를 (서울신문)

장시간 업무 당연시 문화 바뀌어야… SNS 업무 금지 로그오프법 검토를 


최민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활동가는 “판단기준을 명확히 하는 것만이 아니라 현장조사를 강화하고, 회사의 자료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유가족들이 죽음을 입증해야 하는 현행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취재 도중 만났던 유가족은 “‘그렇게 힘들면 회사를 그만두지 왜 다녔어요’라는 질판위원의 한마디에 모든 것이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만두고 싶다’와 ‘생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루에도 몇 번씩 머릿속에서 부딪칩니다. 법과 제도,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 간다면 ‘죽을 정도로 일하지 않아도 인간다운 삶을 이어 갈 수 있는 사회’가 오지 않을까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116006003&wlog_tag3=naver


[언론보도] 산업안전보건위 확대와 활성화 필요하다 (매일노동뉴스)

산업안전보건위 확대와 활성화 필요하다김재광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소장
  • 김재광
  • 승인 2017.11.16 08:00

작업장 안전과 보건의 유지·증진을 위해서는 여러 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방호조치, 위험환경 제거 또는 보완, 작업환경 측정·검진, 각종 법령과 위험정보 게시·교육, 원·하청 협력체계 구축과 실시 등 많은 일들이 필요하다. 어떤 특별한 경우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상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에 산업안전보건법 2장(안전·보건 관리체제)은 작업장에서 상시적으로 안전보건 예방활동을 행해야 하는 자들을 규정하고 있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007

[언론보도] “산업체 파견 현장 실습 폐지하라” (광주드림)


“산업체 파견 현장 실습 폐지하라”

황해윤 nabi@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7-11-01 06:05:01

고등학생을 산업체 현장에 저임금 노동력으로 투입하는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직업계 고등학교의 현장실습 운영을 초·중등교육법에 담아 교육 과정이라는 점을 분명히 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관련 법령을 바꾸기 위한 입법 청원 운동이 진행된다.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483496

[보도자료] 현장실습은 교육과정! 교육적 가치를 살리는 법으로 바꾸자! <산업체파견 현장실습 폐지를 위한 입법 청원 운동을 시작하며>

[보도자료]

현장실습은 교육과정! 교육적 가치를 살리는 법으로 바꾸자!

<산업체파견 현장실습 폐지를 위한 입법 청원 운동을 시작하며>

1. 「산업체파견현장실습중단과청소년노동인권실현대책회의」(이하 현장실습대책회의)는 지난 1월 LG유플러스 고객센터에서 현장실습 중이던 특성화고 재학생이 사망한 사건 이후,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폐지를 위해 활동하는 시민‧ 사회단체 연대체입니다. 현장실습대책회의는 그 동안 산업체파견 현장실습과 관련한 국회 토론회, 현장실습과 관련한 인권침해 내용에 대한 국가인권위 진정, 건강하고 안전한 현장실습을 바라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과 졸업생 선언운동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2. 현장실습생들의 인권 침해 고발에 이어 사망까지 잇따르자, 교육부는 최근 ‘근로 중심에서 학습 중심’으로 현장실습체제를 개편하겠다고 개선안을 내놓았습니다. 현장실습이 학습중심으로 운영 가능하도록 그 기간을 한정하겠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한편으로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를 졸속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정부부터 준비 없이 밀어붙이고 있는 이 제도는 2학년 1학기 때부터 고등학생을 산업체에 파견합니다. 학생들에게 일찌감치 ‘취업할 수도 있다’는 사탕발림으로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의 시기를 앞당기고 그 기간을 늘리는 것에 불과합니다. 지난 9월 도제학교 업무를 수행하던 한 교사가 과도한 기업유치 압박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의 원인에 대해서도 정부는 눈 감고 있습니다.

3. 이에 우리는 고등학생을 산업체 현장에 저임금 노동력으로 투입하는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제도를 폐지하고, 직업계고의 현장실습 운영을 초·중등교육법에 담아 교육 과정이라는 점을 분명히 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관련 법령을 바꾸기 위한 입법 청원에 나섭니다.

4. 2017년 초 전공과 관련 없는 통신업체 상담센터 파견 현장실습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홍◯◯ 씨의 아버지는 “다 자라지도 않은 아이들을 실습이라는 명목으로 산업체 현장으로 내보내서는 안 됩니다. 아무 안전장치도 없잖아요.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반대합니다.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이 폐지되도록 입법을 청원합니다.”라며 입법 청원에 동참 뜻을 보내왔습니다.

2016년 역시 전공과 관련 없는 외식업체에 현장실습 명목으로 취업했다가, 일터 괴롭힘 끝에 졸업 후 목숨을 끊은 김◯◯ 씨의 아버지 역시 “◯◯이가 떠난 지 1년 6개월이 됐습니다. 특성화고의 실습취업정책과 노동/인권의 문제는 크게 변하거나 바뀐 것이 없는데... 실습생 조기취업 제도는 폐지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입법 청원에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5. 더 이상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싼값의 노동력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현장실습은 제대로 된 교육의 한 과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요청하는 입법 청원 운동에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보도자료]입법청원돌입_171030.hwp


[언론보도] 노동자를 만난 과학자를 편집자가 만났을 때 (채널예스)

노동자를 만난 과학자를 편집자가 만났을 때



벌써 1년도 더 지난 일입니다. 출판사에 메일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한 직업보건의학자께서 보낸 메일이었습니다. 다섯 분의 직업보건의학자들이 모여 스터디하면서 책 하나를 함께 번역하고 있는데, 혹시 이 책을 출간해볼 의향이 있냐는 내용을 담은. 저는 당시 제 사수 분과 함께 제안서를 검토했습니다. 각자 검토 후 사수께서 제게 물었습니다. “이 책 어때?” 저는 대답했습니다. “하고 싶은데요.” 사수께서 말했습니다. “나도.” 곧 책의 한국 출판권을 샀고, 다섯 분의 선생님께서는 각자 바쁜 중에도 번역 작업을 진행하셨습니다.

 

그렇게 나온 책이 과학자 캐런 메싱의 회고록 『보이지 않는 고통』입니다. 


http://ch.yes24.com/Article/View/34574


[언론보도] 가을날, 삼성 직업병 농성장에서 (시사IN)

가을날, 삼성 직업병 농성장에서

삼성 직업병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농성장이 709일 만에 대청소를 벌였다. 반올림 활동가 공유정옥씨의 공지를 보고 사람들이 찾아왔다. 덕분에 월동 준비도 마쳤다.

은유 (작가) webmaster@sisain.co.kr  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제525호


비닐 천막을 걷어내자 두어 평 남짓 평상이 휑하니 드러난다. 이중 삼중으로 깔려 있던 돗자리 바닥 아래 플라스틱 지지대 사이엔 여름휴가철 해변처럼 쓰레기가 나뒹군다. 스티로폼 조각, 캔 음료, 빵 비닐들, 그리고 딱딱하고 거무튀튀한 고양이 똥이 발견됐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0274

[언론보도] 여성의 위험한 노동 환경에 문제제기 (서울신문)

여성의 위험한 노동 환경에 문제제기

입력 : 2017-10-27 17:36 ㅣ 수정 : 2017-10-27 17:40


여성 노동자가 많은 서비스 업계 노동자들의 감정 노동과 건강문제가 주목받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028018007&wlog_tag3=naver

[언론보도] [책과 삶]노동자 아픔에 공감한 과학자의 분투 (경향신문)

[책과 삶]노동자 아픔에 공감한 과학자의 분투

이 책은 일종의 회고록이다. 일단, 저자인 캐런 메싱이 어떤 인물인지를 알 필요가 있겠다. 그는 한국에서 아직 생소한 학자다. 일부 전문가들에게만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노동보건학’ 분야에서, 특히 마트 계산원, 간병인, 교사, 은행원, 청소노동자, 식당 종업원 등 여성노동이 일상화된 분야에서는 결코 빼놓고 갈 수 없는 선구적 인물이다.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대학의 생물학 교수로 1976년부터 2008년까지 재직했다. 지금은 이 대학의 명예교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0272102005&code=960205#csidxcf51915a5cdd965b44194bc191c86f3

[언론보도] [책꽂이 - 보이지 않는 고통]노동조건 악화시키는 공감격차

[책꽂이 - 보이지 않는 고통]노동조건 악화시키는 공감격차

■케런 메싱 지음, 동녘 펴냄

  • 연승 기자
  • 2017-10-28 05:45:49
  • 문화


실험실에만 있던 과학자 캐런 메싱이 노동자의 건강을 위해 분투하는 과학자로 변모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열악한 노동조건과 노동자들 고통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MH825TRW

[언론보도] [북 리뷰] 마트 계산대 직원은 왜 앉을 수 없을까

[북 리뷰] 마트 계산대 직원은 왜 앉을 수 없을까

캐런 메싱 ‘보이지 않는 고통’

고용주가 원하지 않는다는 직원

손님이 원하지 않는다는 고용주

“통증 원인은 장시간 기립 노동”

목청 높여 줄 과학자 필요해

보이지 않는 고통

캐런 메싱 지음ㆍ김인아 외 옮김

동녘 발행ㆍ296쪽ㆍ1만6,500원

마트 계산대에 선 직원을 누가 앉힐 수 있을까. 고용주는 할 수 없다. 손님이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언론보도] [새로나온 책] 보이지 않는 고통

[새로나온 책] 보이지 않는 고통 

2017-10-27 10:22:29 게재

노동자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저자는 과학자들은 대부분 저임금 노동자들의 노동 현장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