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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고 쓰러지고 죽어도 ‘산재 0명’ 동희오토황재민씨 산재 인정
- 비정규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 벌이는 동희오토 노동자들
강정주
김려화씨는 “남편이 3년 동안 동희오토에서 일했다. 작업속도가 빨라진다고 했고 주야 맞교대를 하다보니 잠을 못자서 늘 힘들어했다”며 “여름에 특히 힘들어했다. 늘 옷에 소금기가 가득한 채로 퇴근했다”고 설명했다. 황재민씨가 쓰러진 때는 7월이었다. 현장 온도가 극심하게 높아졌을 것이 분명한데도 회사는 공장이 덥지 않았고 황재민씨 사고에 공장 환경은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제대로 조사를 하지 않았다. 당사자와 회사의 증언이 엇갈리는데도 회사 입장만 받아들였다. 그리고 요양불승인 처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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