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38932.html
“IMF 뒤 폭주해온 ‘비정규직 기관차’…이젠 멈춰세워야”
전종휘 기자
세월호 참사’ 뒤 선장을 비롯한 세월호 선원 상당수가 기간제 계약직 노동자였다는 사실은 우리 사회 비정규직 남용 실태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특히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의 책임의식, 윤리의식 마비에 대한 비판과 함께, 한편에선 “과연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맡긴 이들에게, 사회는 제대로 된 권한을 주고, 대우를 해주었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이 고개를 들었다. 한국 사회에 만연한 비정규직 고용 행태를 바로잡지 않는 한, ‘위험국가’를 벗어나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노동안전 자료실 > ο최신 노안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잇단 중대재해' 현대중공업 5년간 산재보험료 955억원 감면 (매일노동뉴스) (0) | 2014.05.29 |
---|---|
[노안뉴스] 일 끝나면 쓰레기냄새 진동하는데…지자체 청소노동자 65% 씻기 힘들어 (한겨레) (0) | 2014.05.29 |
[노안뉴스[ 법원, 공황장애로 자살한 도시철도 기관사 산재 인정 (참세상) (0) | 2014.05.29 |
[노안뉴스] '하종강 칼럼' 위험작업중지권에 주목하자 (한겨레) (0) | 2014.05.21 |
[노안뉴스] "현대중공업 대주주 150억 배당…하청 8명 사망" '산재 사망' - 현대중공업 하청 노조, 대표이사 고발 (프레시안) (0) | 2014.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