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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보연 활동/ο언 론 보 도

[언론보도] 노동자들은 대체 언제까지 죽음의 위협을 무릅쓰고 일해야 하나(대안미디어 너머 2015.05.08) * 이 글은 경기지역 대안미디어 '너머' 에 기고한 글입니다http://www.newsnomo.kr/news/articleView.html?idxno=642 노동자들은 대체 언제까지 죽음의 위협을 무릅쓰고 일해야 하나재현 | rotefarhe@hanmail.net승인 2015.05.08 17:27:54지난 4월 30일 낮 12시 20분경 경기도 이천에 있는 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 M14 공장 10층에서 압축공기(CDA)를 사용하도록 설계된 스크러버 (유기화학물질 소각 배가 장치)에 시험 운전 일정을 무리하게 맞추기 위해 압축공기 대신 질소를 투입하면서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 강○○(54), 이○○(43) 고○○(42)이 질소가스에 질식해 사망했다. 이에 5월 7일 오후 13시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 더보기
<당장멈춰> 작업중지권 기획연재 금속노조 신문 기획연재 순서 “위험하다면 작업중지는 기본입니다”[당장 멈춰 1] 작업중지권이 일상인 현장, 어떻게 활용하고 지키고 있는가. (조선업종)http://www.ilabor.org/news/articleView.html?idxno=4528 ‘잘’살기 위해 잊지말고, 생각하고, 요구하라[당장 멈춰 2] 노동자의 안녕을 위한 권리 구성http://www.ilabor.org/news/articleView.html?idxno=4571 이윤보다 생명을 위해 현장을 통제하라[당장 멈춰 3] 징계 및 손해배상으로 작업중지권을 제한하는 사업장 (자동차 업종)http://www.ilabor.org/news/articleView.html?idxno=4662 산재 위험을 인지했다면 멈춰야 한다[당장 멈춰 4] 작업.. 더보기
[언론보도] 위험삼성을 멈추는 시민행동 ‘알아야 산다’에 함께해요 (대안미디어 너머, 2014.10.23) 이 글은 경기지역 대안미디어 '너머' 에 기고한 글입니다출처 : http://www.newsnom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 위험삼성을 멈추는 시민행동 ‘알아야 산다’에 함께해요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재현 | rotefarhe@hanmail.net 고 황유미 씨 7년 끝에 산재로 인정받아지난 8월 21일, 서울고등법원이 삼성 반도체 기흥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생명을 잃은 고 황유미 씨와 고 이숙영 씨의 죽음이 산업재해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전자산업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노동인권사회 단체 ‘반올림’과 삼성 반도체 직업병 피해자 가족들이 삼성의 거짓과 협박에도 불구하고 전자산업 노동자 직업병 문제를 세상에 알리며 7년을 싸운 끝.. 더보기
[언론보도] 저녁이 있는 삶 기획연재-노동시간센터(준)&한겨레 공동기획 한노보연 노동시간센터(준)과 한겨레가 함께 기획한한국사회 노동시간 심층 리포트! 기획연재 링크 모음입니다. "기획1. 벼랑에 선 맞벌이들" 2014.10.13.월 [한겨레| 맞벌이 느는데…‘육아 보장 않는 사회’ 그대로]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9417.html?recopick=5 [한겨레| "엄마 무서워” 딸 전화에…야근하며 숨죽여 울어요]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9392.html?_fr=mt1 [한겨레| ‘저녁 없는 삶’ 470만명…장시간 노동에 찌든 나라]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9420.html?_fr=m.. 더보기
[언론보도] 고용허가제 10년, 이주 노동자의 삶은 안녕했을까? (대안미디어 너머, 2014.09.20) 이 글은 경기지역 대안미디어 '너머' 에 기고한 글입니다출처 : http://www.newsnom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 고용허가제 10년, 이주 노동자의 삶은 안녕했을까?재현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 rotefarhe@hanmail.net2014.09.02 13:58:06며칠 전 이주노동자의 노동 실태를 다룬 한겨레신문 기사를 접했다. 기사를 읽어내려 가는 동안 내 눈을 의심하고 싶었다. 충남 예산에 있는 단무지 공장에 채용된 33살 캄보디아 여성 이주 노동자는 그녀의 동료들과 함께 공장 사장의 부인이 데려다 주는 전국 15개 지역의 무밭을 돌아다니며 노예처럼 팔려 다녔다. 공장 사장 부인은 매일 아침 6시면 그녀를 밭에 내려놓고 일이 끝날 때쯤 .. 더보기
[언론보도] 장시간 노동의 실태와 건강 (2014.08.27, 노동시간센터)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9808&page=1&category2=203 장시간 노동의 실태와 건강[주례토론회] 참세상-노동시간센터(준) 공동기획 연속토론(4) 김인아 (노동시간센터(준)) 지난 6월 참세상 주례토론회에서는 4회에 걸쳐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의 삶과 투쟁을 살펴보았다. 이 자리에서 노동시간센터(준) 회원들의 다년간에 걸친 연구 작업의 성과가 발표되었다. 구체적으로 주간연속 2교대제를 둘러싼 투쟁의 과정 속에서 성과와 한계를 짚어 보았다. 1. 장시간근무 & 야간근무의 건강영향 장시간 노동과 야간노동이 노동자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점차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장시간근로제도.. 더보기
[언론보도] 두원정공 주간연속 2교대 도입과 현장투쟁 (2014.08.22, 노동시간센터)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9762&page=1&category2=203 두원정공 주간연속 2교대 도입과 현장투쟁 [주례토론회] 참세상-노동시간센터(준) 공동기획 연속토론(3) 엄정흠(노동시간센터(준) 지난 6월 참세상 주례토론회에서는 4회에 걸쳐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의 삶과 투쟁을 살펴보았다. 이 자리에서 노동시간센터(준) 회원들의 다년간에 걸친 연구 작업의 성과가 발표되었다. 구체적으로 주간연속 2교대제를 둘러싼 투쟁의 과정 속에서 성과와 한계를 짚어 보았다. 두원 정공 교대제 전환의 의의 1974년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두원정공은 기계식 연료분사장치 주력 생산하며, 생산물량의 대부분을 현대자동차에 납.. 더보기
[언론보도] 주간연속 2교대 도입에 따른 노동자의 삶의 변화 (2014.08.18, 노동시간센터) 출처 : http://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9694&page=1&category2=203 주간연속 2교대 도입에 따른 노동자의 삶의 변화[주례토론회] 참세상-노동시간센터(준) 공동기획 연속토론(2)김보성(노동시간센터(준) 지난 6월 참세상 주례토론회에서는 4회에 걸쳐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의 삶과 투쟁을 살펴보았다. 이 자리에서 노동시간센터(준) 회원들의 다년간에 걸친 연구 작업의 성과가 발표되었다. 구체적으로 주간연속 2교대제를 둘러싼 투쟁의 과정 속에서 성과와 한계를 짚어 보았다. 노동시간 문제 해결책으로서의 주간연속2교대제 먼저 주목해야 하는 것은 IMF 이후 작업장 정치의 변화, 즉 자본과 노동의 행동 목표와 방식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더보기
[언론보도] 누가 시간을 지배할 것인가? 노동시간을 둘러싼 정치와 투쟁 (2014.08.13, 노동시간센터) 출처 : http://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9653&page=1&category2=203 누가 시간을 지배할 것인가? 노동시간을 둘러싼 정치와 투쟁[주례토론회] 참세상-노동시간센터(준) 공동기획 연속토론(1) 김경근(노동시간센터(준) 지난 6월 참세상 주례토론회에서는 4회에 걸쳐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의 삶과 투쟁을 살펴보았다. 이 자리에서 노동시간센터(준) 회원들의 다년간에 걸친 연구 작업의 성과가 발표되었다. 구체적으로 주간연속 2교대제를 둘러싼 투쟁의 과정 속에서 성과와 한계를 짚어 보았다.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른 장시간 노동 한국의 노동자들은 정말 오래 일한다. 한국 노동자들은 OECD 평균인 연간 1700여 시간보다 500시간 정도.. 더보기
[언론보도] 산재보상보험법,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야! (대안미디어 너머, 2014.07.21) 대안미디어 '너머' 기고 (http://www.newsnomo.kr/) 링크 : http://www.newsnomo.kr/news/articleView.html?idxno=77 산재보상보험법,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야! 재현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 rotefarhe@hanmail.net 7월 초 사무실로 한 통에 전화가 왔다. 자신의 시동생이 산업재해(이하 산재)를 당했는데 조선족이라 한국말도 잘 못 하고 의사소통이 힘든지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서 전화를 걸었다고 하셨다. 연구소 연락처는 민주노총 조합원인 이종사촌 동생이 주변 동료들에게 물어물어 알게 되었다고 했다. 어떤 일을 하다가 산재를 당했는지 여쭤보니 상황은 이러했다. 산재보험청구 뭐가 이렇게 어렵나 산재를.. 더보기
[언론보도] 산재'불인정'으로 재정 누수 막을 수 있겠나(2014.04.18. 곽경민) ※ 한노보연 곽경민 회원의 글로 월간 에 기고한 글을 다듬어 에 게재하였습니다. ※ 출처 :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1141&PAGE_CD=N0001&CMPT_CD=M0016 산재 '불인정'으로 재정 누수 막을 수 있겠나[직업환경의학 전공의가 만난 노동자건강이야기①] 업무상질병 판정위원회 참관기14.04.18 14:54l최종 업데이트 14.04.18 14:54l곽경민(kilsh)크게l작게l인쇄lURL줄이기700메일오블'공단은 건강보험 재정의 선량한 관리자로 흡연을 예방하고 재정 누수를 방지할 책무가 있다.' 공단검진 안내 팸플릿에서 본 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을 홍보하는 문구이다. 재정 누수를 방지할 책무. .. 더보기
[언론보도] 삼성, 노동자 죽어가는데 '안전'홍보에만 열올려 ※ 한노보연이 참여하고 있는 전자산업 여성노동자 건강권 모임소개와 최민 회원(비상임활동가) 인터뷰 기사입니다. ※ 출처 : 미디어충청 http://www.cmedia.or.kr/2012/view.php?board=total&nid=78537 "삼성, 노동자 죽어가는데 '안전' 홍보에만 열 올려" 삼성직업병 피해자 영화 ‘탐욕의 제국’ 상영...여성건강권 간담회도 열려 2014-03-07 09시03분|김순자 현장기자(cmedia@cmedia.or.kr) 13개 시민노동사회단체로 구성된 ‘106주년 3.8 여성의날 충북공동투쟁기획단’은 6일 오후 7시 청주시 롯데시네마에서 ‘탐욕의 제국’ 무료상영회를 열고, 최민 전자산업여성노동자건강권모임 활동가와 여성노동자의 건강권에 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탐욕의 제국.. 더보기
[언론보도] 소외된 이들의 벗되어 세상을 치료하며(2014.01.27 공유정옥) ※ 한노보연 비상임활동가 공유정옥 회원 인터뷰 기사입니다. ※ 출처 : 인터넷 의협신문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839 소외된 이들의 벗되어 세상을 치료하며… 공유정옥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연구위원 한국사회에서 의사라는 신분으로, 노동자의 삶과 투쟁에 뛰어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공유정옥 연구위원은 전문의라는 직함보다는 전문의 자격을 가진, 노동보건 운동가라는 말이 더 자연스럽다. 반올림과 반올림이 하고 있는 활동을 알리기 위해 인터뷰를 위해 짬을 내어준 공유정옥 연구위원은 지금껏 만나본 의사들과는 또다른, 너른 의미의 인술을 펼치느라 동분서주하는 전문의였다. .... (전략) ..... 근.. 더보기
[언론보도] 밤을 잊은 몸, 서서히 부서지는 몸 ※ 한노보연의 연구보고서가 야간(심야)노동과 건강과의 관계를 짚은 한겨레 기사에 상당부분 인용되었습니다. ※ 출처 : [한겨레 토요판] 밤을 잊은 몸, 서서히 부서지는 몸 - 암을 부르는 교대근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9269.html ※ 같은 기사의 일본판 링크 입니다. http://japan.hani.co.kr/arti/culture/16492.html 사회일반밤을 잊은 몸, 서서히 부서지는 몸 교대근무는 야간근무를 필요로 한다. 밤에 일하기를 밥 먹듯이 해도 익숙해지지 않고 힘들다. 지구가 자전하면서 생기는 낮과 밤의 주기적인 변화에 몸은 자연스럽게 반응한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토요판] 몸 /.. 더보기
[언론보도] 2014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한노보연 19위(한경) 한경비지니스에서 뽑은 [한국을 대표하는 싱크탱크] '여성/노동' 부문에서 한노보연이 19위를 하였습니다. 한국경제 [2014 대한민국판 브루킹스] 100대 싱크탱크 *출처: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1&nkey=2014011000945000381&mode=sub_view 한경비즈니스가 6번째로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를 선정했다. 195명의 전문가들이 경제·산업, 정치·사회, 외교·안보, 여성·노동, 환경 등 5개 부문에서 뽑은 최고의 싱크탱크들이다. ...(중략)... 싱크탱크들을 경제·산업, 정치·사회, 외교·안보, 여성·노동, 환경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해당 부문 전문가들이 점수를 매기고 그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