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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뉴스] “시간제 일자리는 쪼개고 구겨 넣는 압축노동” (매일노동뉴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555 “시간제 일자리는 쪼개고 구겨 넣는 압축노동” 국회서 시간제 일자리 토론회 열려 … “노동시간 비례 임금지급 정당성 검토해야” 양우람기자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공공부문 여성노동자들은 이를 노동자들의 일상을 쪼개고, 단시간 일에 구겨 넣는 '압축노동'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우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정책위원은 18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압축노동 : 시간제 노동의 두 얼굴'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전국여성노조(위원장 나지현)와 남윤인순·은.. 더보기
[노안뉴스] 밤을 잊은 몸, 서서히 부서지는 몸 (한겨레)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9269.html 밤을 잊은 몸, 서서히 부서지는 몸 토요판] 몸 / 암을 부르는 교대근무 윤신영 과학동아 기자 별이 빛나는 밤에 나홀로 일해보신 적 있으시죠? 24시간 돌아가는 첨단공장 같은 세상에서 우리의 몸은 밤을 제대로 영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해가 떠 있지 않은 시각에 일을 하거나 깨어 있으면 몸이 알아서 반응한다는군요. 암, 심혈관계 질환, 만성피로와 과로사…. 모두 아는 이야기지만 실천하기 어렵지요. 자자, 그러니 이제 밤에는 일하지 말고 잠을 자게 해주세요. (후략) 더보기
[노안뉴스] 설마 하루아침에 30명 모두를 자를까’ 했지만 결국 쫓겨났다 (경향신문)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1142129305&code=940702 [간접고용의 눈물]‘설마 하루아침에 30명 모두를 자를까’ 했지만 결국 쫓겨났다 김세영 (노무사) ㆍ노무사가 쓰는 현장보고서 - (3) 병원 간호보조 병원에 들어갈 때는 2006년 3월이었다. 대학 졸업 후 이것저것 모색하다 2년이 훌쩍 지나갔다. 당시 나는 스펙도 없고 나이도 어중간한 20대 중반의 여성이었다. 아르바이트 구인사이트에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간호보조원을 모집한다’는 구인 광고를 낸 회사는 병원이 아니라 메디엔젤이라는 인력공급업체였다. 업무에 대한 간략한 설명, 3교대 근무에 월급여 1.. 더보기
[언론보도] 2014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한노보연 19위(한경) 한경비지니스에서 뽑은 [한국을 대표하는 싱크탱크] '여성/노동' 부문에서 한노보연이 19위를 하였습니다. 한국경제 [2014 대한민국판 브루킹스] 100대 싱크탱크 *출처: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1&nkey=2014011000945000381&mode=sub_view 한경비즈니스가 6번째로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를 선정했다. 195명의 전문가들이 경제·산업, 정치·사회, 외교·안보, 여성·노동, 환경 등 5개 부문에서 뽑은 최고의 싱크탱크들이다. ...(중략)... 싱크탱크들을 경제·산업, 정치·사회, 외교·안보, 여성·노동, 환경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해당 부문 전문가들이 점수를 매기고 그중 .. 더보기
[노안뉴스] 의료민영화, ‘괴담’넘어 ‘현실’되나...100만 서명운동 돌입 (참세상)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2599 의료민영화, ‘괴담’넘어 ‘현실’되나...100만 서명운동 돌입 윤지연 기자 2014.01.13 15:18의료민영화를 둘러싼 노동계와 시민사회, 그리고 정부의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 등은 의료민영화저지를 위한 총력투쟁을 선포하며,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정부 역시 지난해 말 철도민영화에 이어, 올 초부터 의료민영화 추진을 밀어붙이며 다시 한 번 ‘민영화’를 둘러싼 노정 대결을 예고하고 나선 상황이다. 의료민영화 논란은 철도노조의 민영화 저지 파업이 한창이던 지난달 13일,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서비스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를 계.. 더보기
[노안뉴스] 철도 민영화 이어 ‘의료 영리화’ 반대 뜨거워진다 (한겨레)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18476.html 철도 민영화 이어 ‘의료 영리화’ 반대 뜨거워진다손준현 기자 dust@hani.co.kr 2014.01.05 21:34 지난해 말 철도파업에서 불붙은 민영화 논란이 이번엔 의료계로 옮겨붙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을 비롯한 관련 단체는 물론 의사협회·약사회 등 의료분야 직능단체들까지 가세해 의료 민영화(영리화)에 반대하는 집단휴업과 대규모 대정부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후략) 더보기
[노안뉴스] 한빛원전 사망사고, ‘용역노동자’ 목숨 앗아간 비극 (참세상)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2529 한빛원전 사망사고, ‘용역노동자’ 목숨 앗아간 비극 잠수경험 없는 용역노동자, 잠수복도 없이 입수? 한전 지시 있었나 윤지연 기자 2014.01.06 17:30 전남 영광 한빛원전 냉각수 방수로에서 잠수작업을 하던 노동자 두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 중 한 명은 잠수원이 아닌 비정규직 용역노동자로, 잠수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방수로에 입수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조 측에서는 사망한 용역노동자가 잠수복 등의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고 입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같이 있던 한전 직원 측의 지시여부가 있었는지 여부가 논란이 .. 더보기
[노안뉴스] 캄보디아 의류노동자 파업...훈센 정권 최대의 도전 (참세상)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2506 캄보디아 의류노동자 파업...훈센 정권 최대의 도전 무장한 캄보디아 군대가 2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선 의류노동자를 진압하고 다수를 연행해 파업 2주째인 의류노동자와 정부간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2일 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100여 명의 군인들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서쪽으로 20km 떨어진 공장 밖에서 시위한 수백 명의 노동자들을 내리치고 해산시켰다”고 보도했다. (후략) 더보기
[노안뉴스] '건설현장 재해예방 종합대책' 실효성 의문 (매일노동뉴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813 '건설현장 재해예방 종합대책' 실효성 의문 이달 3일 정부가 발주에서 시공까지 건설공사 전 과정에 대한 안전관리를 하겠다며 '건설현장 재해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에 눈여겨볼 점은 건설재해는 건설공사의 발주·설계·시공의 전 과정에 걸친 복합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국토교통부·안전행정부·고용노동부·소방방재청 등 건설공사 관련 부처와 서울시·인천시 등 자체발주 공사가 많은 자치단체 및 건설협회·감리협회 등 건설공사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해 건설공사 전 과정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는 것이다. (후략) 더보기
[노안뉴스] 노동자 22% “노동시간 너무 길어요” (한겨레)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18029.html 노동자 22% “노동시간 너무 길어요” 고용정보원 노동자 3천명 조사 소기업·판매직·임시직 비율 높아 노동자 다섯에 한 명은 자신이 ‘과잉노동’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해 11월 만 20살 이상 임금 노동자 3000명에게 전화로 설문조사를 해보니, 전체의 21.9%가 자신의 노동시간이 원하는 것보다 길다고 응답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 대상자가 원하는 주당 노동시간은 평균 41.9시간이었으나 자신이 과잉노동을 한다고 대답한 이들은 평균 53.6시간을 일한다고 답했다. 주당 11.7시간의 차이가 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