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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 10주년 토론회 안내 더보기
[언론보도] “산업체 파견 현장 실습 폐지하라” (광주드림) “산업체 파견 현장 실습 폐지하라” 황해윤 nabi@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7-11-01 06:05:01 고등학생을 산업체 현장에 저임금 노동력으로 투입하는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직업계 고등학교의 현장실습 운영을 초·중등교육법에 담아 교육 과정이라는 점을 분명히 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관련 법령을 바꾸기 위한 입법 청원 운동이 진행된다.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483496 더보기
[보도자료] 현장실습은 교육과정! 교육적 가치를 살리는 법으로 바꾸자! <산업체파견 현장실습 폐지를 위한 입법 청원 운동을 시작하며> [보도자료]현장실습은 교육과정! 교육적 가치를 살리는 법으로 바꾸자! 1. 「산업체파견현장실습중단과청소년노동인권실현대책회의」(이하 현장실습대책회의)는 지난 1월 LG유플러스 고객센터에서 현장실습 중이던 특성화고 재학생이 사망한 사건 이후,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폐지를 위해 활동하는 시민‧ 사회단체 연대체입니다. 현장실습대책회의는 그 동안 산업체파견 현장실습과 관련한 국회 토론회, 현장실습과 관련한 인권침해 내용에 대한 국가인권위 진정, 건강하고 안전한 현장실습을 바라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과 졸업생 선언운동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2. 현장실습생들의 인권 침해 고발에 이어 사망까지 잇따르자, 교육부는 최근 ‘근로 중심에서 학습 중심’으로 현장실습체제를 개편하겠다고 개선안을 .. 더보기
노동시간센터 11월 월례토론 안내 더보기
[활동] 2017 올해의 환경책 선정결과 발표 2017 환경책큰잔치 환경책선정위원회 선정 , , 을 소개합니다. 올해의 환경책은 2016년 8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출간된 도서를 대상으로 2017 환경책 선정위원회가 선정하였습니다. 올해의 환경책과 최종 후보 도서는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서울 경의선 책거리 문화산책에서 전시됩니다. 이 선정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http://eco.or.kr/2017/10/27/%ED%99%9C%EB%8F%99%EC%86%8C%EC%8B%9D-2017-%EC%98%AC%ED%95%B4%EC%9D%98-%ED%99%98%EA%B2%BD%EC%B1%85-%EC%84%A0%EC%A0%95%EA%B2%B0%EA%B3%BC-%EB%B0%9C%ED%91%9C/ 더보기
[언론보도] 노동자를 만난 과학자를 편집자가 만났을 때 (채널예스) 노동자를 만난 과학자를 편집자가 만났을 때글 | 이환희(동녘 편집자)사진 | 엄지혜 벌써 1년도 더 지난 일입니다. 출판사에 메일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한 직업보건의학자께서 보낸 메일이었습니다. 다섯 분의 직업보건의학자들이 모여 스터디하면서 책 하나를 함께 번역하고 있는데, 혹시 이 책을 출간해볼 의향이 있냐는 내용을 담은. 저는 당시 제 사수 분과 함께 제안서를 검토했습니다. 각자 검토 후 사수께서 제게 물었습니다. “이 책 어때?” 저는 대답했습니다. “하고 싶은데요.” 사수께서 말했습니다. “나도.” 곧 책의 한국 출판권을 샀고, 다섯 분의 선생님께서는 각자 바쁜 중에도 번역 작업을 진행하셨습니다. 그렇게 나온 책이 과학자 캐런 메싱의 회고록 『보이지 않는 고통』입니다. http://ch.yes24.. 더보기
[언론보도] 가을날, 삼성 직업병 농성장에서 (시사IN) 가을날, 삼성 직업병 농성장에서삼성 직업병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농성장이 709일 만에 대청소를 벌였다. 반올림 활동가 공유정옥씨의 공지를 보고 사람들이 찾아왔다. 덕분에 월동 준비도 마쳤다.은유 (작가) webmaster@sisain.co.kr 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제525호 비닐 천막을 걷어내자 두어 평 남짓 평상이 휑하니 드러난다. 이중 삼중으로 깔려 있던 돗자리 바닥 아래 플라스틱 지지대 사이엔 여름휴가철 해변처럼 쓰레기가 나뒹군다. 스티로폼 조각, 캔 음료, 빵 비닐들, 그리고 딱딱하고 거무튀튀한 고양이 똥이 발견됐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0274 더보기
[언론보도] 여성의 위험한 노동 환경에 문제제기 (서울신문) 여성의 위험한 노동 환경에 문제제기입력 : 2017-10-27 17:36 ㅣ 수정 : 2017-10-27 17:40 여성 노동자가 많은 서비스 업계 노동자들의 감정 노동과 건강문제가 주목받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028018007&wlog_tag3=naver 더보기
[언론보도] [책과 삶]노동자 아픔에 공감한 과학자의 분투 (경향신문) [책과 삶]노동자 아픔에 공감한 과학자의 분투 이 책은 일종의 회고록이다. 일단, 저자인 캐런 메싱이 어떤 인물인지를 알 필요가 있겠다. 그는 한국에서 아직 생소한 학자다. 일부 전문가들에게만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노동보건학’ 분야에서, 특히 마트 계산원, 간병인, 교사, 은행원, 청소노동자, 식당 종업원 등 여성노동이 일상화된 분야에서는 결코 빼놓고 갈 수 없는 선구적 인물이다.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대학의 생물학 교수로 1976년부터 2008년까지 재직했다. 지금은 이 대학의 명예교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0272102005&code=960205#csidxcf51915a5cdd965b44194bc191c86f3 더보기
[언론보도] [책꽂이 - 보이지 않는 고통]노동조건 악화시키는 공감격차 [책꽂이 - 보이지 않는 고통]노동조건 악화시키는 공감격차■케런 메싱 지음, 동녘 펴냄연승 기자2017-10-28 05:45:49문화 실험실에만 있던 과학자 캐런 메싱이 노동자의 건강을 위해 분투하는 과학자로 변모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열악한 노동조건과 노동자들 고통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MH825TR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