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2016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4월 27일 오전 11시 청계광장 소라탑에서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 (노동건강연대 / 매일노동뉴스 / 민주노총 / 한국노총)과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 중대재해 기업처벌법제정연대 공동주최로 2016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최악의 살인기업’이란? 지난 한 해 동안 산재사망이 가장 많이 발생한 기업으로, 이윤만을 추구하는 자본의 탐욕으로 인해 발생한 산재사망으로 기업의 살인행위로 규정하여 처벌을 강화하고, 산재를 예방하기 위해 이러한 시상식을 11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엔 6명의 산재사망이 발생한 한화케미칼인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순위

기업명

사망자수

사고내역

1

한화케미칼

6

한화 케미칼 울산2공장에서 폐수처리장 시설 확충을 위한 용접작업 중 폭발사고로 6명 사망, 1명 부상

한화 케미칼은 화재·폭발 위험이 있는 폐수 집수조를 환기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업체 노동자들에게 화기작업을 허용. 폐수 집수조에서 누출되는 가연성 가스를 측정하지 않았고, 측정 장비도 없는 상태에서 화기 사용해 폭발사고 유발

2

한국철도공사

5

철도공사

대우조선해양

5

3: 화재 2, 2명 사망

포스코 건설

5

5

대우건설

5

5

3

한국철도시설공단

4

용인 고속철도 KTX 공사현장 붕괴 2명 사망

순천철도시설 보수공사 하청 노동자 열차 충돌 1명사망

SK 하이닉스

4

시운전 일정을 무리하게 맞추기 위해 압축공기 대신 질소를 투입해 협력업체 노동자 3명 질식해 사망

반도체 공장 증설공사에서 철근노동자 1명 추락사망

아산금속

4

선박 건조용 40t급 크레인을 해체하는 작업 도중 크레인의 구조물 중 일부인 '무게추'가 추락하며 작업 중이던 노동자 4명 사망

4단계의 하도급으로 작업하면서 기본적인 안전장치도 없었고, 관리 책임도 소홀

고려아연()

4

4: 하청사고 포함

 

특별상은 규제완화에 앞장서면서 산업현장의 위험을 외주화하는데 일조한 전국경제인연합회에게 수여하였습니다.

 

자세한 시상 내역과 이유는 첨부 자료를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보도자료]_16_0427_2016 살인기업 선정식.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