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삼성반도체 직업병문제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는 노숙농성

강남역 8번출구 삼성전자 빌딩 앞에서는 삼성반도체 직업병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는 반올림과 여러 직업병 피해자들의 24시간 이어말하기(노숙농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7일은 삼성직업병 사회적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 마지막 기일이었습니다. 

조정위는 비공개로 3시간이 넘게 진행했으나 삼성은 또다시 "조정위 보류해달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그리고는 조정이 끝난 후 삼성은 거짓 언론 브리핑을 하였습니다. 삼성직업병 문제해결을 위한 조정이 삼성에 더이상 농락당할 순 없다는 판단으로 황상기, 김시녀, 한혜경, 님을 비롯한 반올림은 24시간 이어 말하기, 농성에 돌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요구1) 조속한 시일 내에 조정을 이어가라. 

요구2) 삼성은 성실히 조정에 임하라. 

요구3) 무능력하고 비인간적인 삼성 교섭단 교체하라. 


*관련기사 : 대화도 조정위도 외면하려는 삼성…직업병 피해 가족들, 삼성 앞 노숙농성 돌입 

            http://www.vop.co.kr/A00000943001.html






위로차원에서 피해자들에게 개별 위로금을 주면서 삼성직업병 문제가 다 해결된 것처럼 포장하는 삼성... 

이에 반올림은 삼성이 사회적 대화에 성실히 임할 때까지 열심히 싸우고 있고 어느덧 농성 9일차(10/15일 기준)가 되었습니다. 




*반올림 카페 제공 농성장 소식~ 

10월 7일(수) 삼성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한 6차 조정회의 전 기자회견과 조정회의 후 인터뷰

[10월9일, 농성3일차] 삼성 직업병 문제 해결촉구 이어말하기 12일차

[10월 10일, 농성4일차] 삼성직업병 올바른 해결촉구 이어말하기 13일차

[10.12. 농성 6일차] 삼성직업병, 올바른 해결촉구 이어말하기 14일차

[10.13. 농성 7일차] 삼성직업병,올바른해결 위한 이어말하기 15일차 


한노보연은 노동자 건강권을 지켜내기 위한 반올림의 싸움, 삼성직업병 피해노동자들의 싸움을 지지하며 노숙농성에 연대하고 있습니다. 상임활동가들이 상시적으로 농성장에 결합하고, 연구소의 많은 회원들 역시 수시로 방문하여 지지와 응원을 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