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ports.wowtv.co.kr/news/view.asp?newsid=WS00000012422
영화 ‘기술자들’ 단역배우 사고 논란에서 중요한 것은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개봉 영화 ‘기술자들’이 단역배우 사고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단역배우가 촬영 도중 입은 사고로 전치 24주의 상처를 입은 것을 두고 서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사고를 당한 단역배우는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재인정을 받았지만 제대로 책임을 지지 않았다며, 관련자들을 검찰에 고소했고, 제작사 측에서는 황당한 주장이라고 밝히고 있다. 당시 24주에 이르는 심각한 부상이 아니었고, 충분한 보상을 해줬다는 입장인 것이다. 상호 입장과 관점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여전히 단역배우의 안전사고가 뜨거운 화두가 되는 것은 그만큼 불공정한 노동고용행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기 때문이다.
'노동안전 자료실 > ο최신 노안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안뉴스] 광주시교육청, 영양사 대상 산업재해 예방교육 실시 (광주드림) (0) | 2015.01.13 |
---|---|
[노안뉴스] 파주 LG디스플레이 질소 누출…2명 사망·4명 부상 (연합뉴스) (0) | 2015.01.13 |
[노안뉴스] 불법 하도급 목숨건 작업… 단가 후려치기 ‘갑질’ (경기일보) (0) | 2015.01.12 |
[노안뉴스] 학교급식 안전보건 강화, 담당자 누구? (대한급식신문) (0) | 2015.01.12 |
[노안뉴스] 대법 "업무 스트레스로 자살…정신과 진단서 없어도 산재" (머니투데이) (0) | 2015.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