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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뉴스] 불법 하도급 목숨건 작업… 단가 후려치기 ‘갑질’ (경기일보)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894068 불법 하도급 목숨건 작업… 단가 후려치기 ‘갑질’ 박용준 기자 조합원 200여명은 출정식에서 2만2천900V 고압전류의 설치 및 수리를 담당하는 조합원들이 위험한 근로 여건 속에서도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한전이 지역 배전업무 35개 단가업체(1차 하청)을 선정, 하도급 계약을 금지하는데도 대부분의 단가업체들이 다른 업체에 도급을 주면서 공사비를 남긴다고 주장했다. 지부는 올해 지중화·가공 배전업무 관련 21개 단가업체 중 4개 업체만이 직접 공사를 수행하고 나머지 17개 업체는 재하청을 주는 것으로 파악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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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뉴스] 불법 하도급 목숨건 작업… 단가 후려치기 ‘갑질’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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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894068

 

 

불법 하도급 목숨건 작업… 단가 후려치기 ‘갑질’

 

 

 

박용준 기자

 

 

 

조합원 200여명은 출정식에서 2만2천900V 고압전류의 설치 및 수리를 담당하는 조합원들이 위험한 근로 여건 속에서도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한전이 지역 배전업무 35개 단가업체(1차 하청)을 선정, 하도급 계약을 금지하는데도 대부분의 단가업체들이 다른 업체에 도급을 주면서 공사비를 남긴다고 주장했다. 지부는 올해 지중화·가공 배전업무 관련 21개 단가업체 중 4개 업체만이 직접 공사를 수행하고 나머지 17개 업체는 재하청을 주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