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894068
불법 하도급 목숨건 작업… 단가 후려치기 ‘갑질’
박용준 기자
조합원 200여명은 출정식에서 2만2천900V 고압전류의 설치 및 수리를 담당하는 조합원들이 위험한 근로 여건 속에서도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한전이 지역 배전업무 35개 단가업체(1차 하청)을 선정, 하도급 계약을 금지하는데도 대부분의 단가업체들이 다른 업체에 도급을 주면서 공사비를 남긴다고 주장했다. 지부는 올해 지중화·가공 배전업무 관련 21개 단가업체 중 4개 업체만이 직접 공사를 수행하고 나머지 17개 업체는 재하청을 주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노동안전 자료실 > ο최신 노안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안뉴스] 파주 LG디스플레이 질소 누출…2명 사망·4명 부상 (연합뉴스) (0) | 2015.01.13 |
---|---|
[노안뉴스] 영화 ‘기술자들’ 단역배우 사고 논란에서 중요한 것은 (한국경제) (0) | 2015.01.12 |
[노안뉴스] 학교급식 안전보건 강화, 담당자 누구? (대한급식신문) (0) | 2015.01.12 |
[노안뉴스] 대법 "업무 스트레스로 자살…정신과 진단서 없어도 산재" (머니투데이) (0) | 2015.01.12 |
[노안뉴스] 삼성전자, 뇌종양 투병 근로자 사망 전 수차례 퇴직 종용…책임 회피 논란 (투데이신문) (0) | 2015.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