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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367
올해 조선업종에서 최소 30명 이상 중대재해로 숨져
- 현대중공업그룹 11명으로 최다 … 이인영 의원, 정부에 특별근로감독 촉구
양우람 | against@labortoday.co.kr
최근 잇따르고 있는 현대중공업 사망사고로 인해 조선업종 사내하청의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조선업 중대재해로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조선업종에서 최소 30명 이상의 노동자가 중대재해로 숨졌다.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현대중공업그룹이다. 현대중공업그룹에서는 올해 3월 현대삼호중공업 소속 한 노동자가 천장크레인 작업 중 클램프 이탈로 철판에 깔린 사고를 시작으로 이달 현재 11명이 중대재해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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