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268946
안전보건공단 산업재해 예방 지원금, 지역별 차이 심해
김영만 기자
소규모 제조 사업장의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시설 설비 지원금이 지역별로 경기도가 가장 많고, 강원도와 전라남도가 최하위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산업재해예방 시설개선자금 지원사업 현황>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지원금 총 7847억4955만원 중 경기도가 2548억1340만원(32.5%)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았고, 강원도가 79억83만원(1.0%), 전라남도가 95억6387만원(1.2%)으로 가장 적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공단은 작업 환경이 열악한 50인 미만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 개선 자금을 지원하는 <클린사업장조성사업>과 여력이 부족한 영세사업장의 안전·보건 시설 개선비용을 저리로 융자하는 <산재예방시설자금융자>를 시행한다.
'노동안전 자료실 > ο최신 노안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안뉴스] 삼성, LG등 전자산업 노동자 19명 집단 산재신청 (참세상) (0) | 2014.10.31 |
---|---|
[노안뉴스] 세월호 참사 200일 ‘안전 대책’ 사기극, ‘안전 장사’로 둔갑 (참세상) (0) | 2014.10.31 |
[노안뉴스] 대우건설, 산재 사망자 10대 건설사 중 ‘불명예’ 1위 (데일리안) (0) | 2014.10.28 |
[노안뉴스] 반도체 축제의 이면..초대받지 못한 손님 '반올림' (뉴스토마토) (0) | 2014.10.24 |
[노안뉴스] ‘위험의 외주화’…중대재해 하청노동자 비중 늘어 (한겨레) (0) | 2014.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