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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377
명절마다 반복되는 집배원 사고, 손 놓은 우정사업본부
올해 추석에도 1명 숨져 … 우정노조 “인력 늘리고 장비 개선하라”
윤성희 | miyu@labortoday.co.kr
"지난해 12월 노동자운동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명절 특별소통기간의 집배원 평균 노동시간은 하루 15.8시간으로 평소(10.8시간)보다 5시간 늘어난다. 그럼에도 우정사업본부가 밝힌 대책은 지난해와 다르지 않았다. 올해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특별소통기간(8월22일~9월6일) 동안 평소의 2.5배가 넘는 1천432만개의 소포·우편물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대책은 추가인력 1천800명 투입, 차량 2천200여대 동원뿐이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추석 특별소통기간에도 추가인력 2천490명 투입, 차량 2천200여대 도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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