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폭염에서 노동자를 지켜야 한다 (21.08.05)

폭염에서 노동자를 지켜야 한다

손진우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기후위기가 가져온 폭염이라는 재난은 지금 시기를 겪어 내는 모두를 고통스럽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 폭염은 자칫 평등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어떤 위치에서, 어떤 노동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폭염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정부는 지난달 25일 폭염에 따른 노동재해를 막기 위한 ‘폭염 대비 노동자 긴급 보호 대책’을 내놓았다. 대책의 핵심은 무더위가 가장 심한 오후 2~5시에 전국의 건설현장에 작업중지를 강력하게 지도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는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8월 말까지 전국 건설현장 6만여곳에 대한 무더위 시간대 작업중지 실시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을 밝혔다. 옥외작업의 특성을 가진 건설현장뿐 아니라 고온의 실내 환경에서 작업하는 물류센터·조선소·제철소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공부문에서 발주한 건설현장의 경우에는 공사 기간을 연장하겠다는 내용도 담았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276

 

폭염에서 노동자를 지켜야 한다 - 매일노동뉴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손진우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기후위기가 가져온 폭염이라는 재난은 지금 시기를 겪어 내는 모두를 고통스럽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 폭염은 자칫 평

www.labor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