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김용균법이 될 때까지 전력을 다하겠다”
고 김용균 노동자 1주기 마석 모란공원 추도식
노동과세계 변백선승인 2019.12.08 19:04
“용균이 동료들이 편지글 낭독했던 것이 기억난다. 아직도 현장은 깜깜하고 자기 앞날도 깜깜하다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현장이 너무 많다. 용균이 동료들 뿐일까.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그런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어떻게 하면 바뀔지 저도 잘 모른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지난해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에 숨진 고 김용균 비정규직 노동자의 1주기를 앞둔 8일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서 추도식이 열린 자리에서 어머니 김미숙 씨가 말했다.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50946
'한노보연 활동 > ο언 론 보 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론보도] 어느 이름 모를 노동자의 죽음 (19.12.12, 매일노동뉴스) (0) | 2019.12.12 |
---|---|
[언론보도] “누구나 과로로 목숨 잃을 수 있어요” (19.12.12, 한겨레21) (0) | 2019.12.12 |
[언론보도] “주 40시간 노동, 2003년 도입했는데 아직까지…” (19.12.09, 미디어오늘) (0) | 2019.12.10 |
[언론보도] 하청 노동자의 육신을 갈아 도시 밝히는 일 없어야 (19.12.09, 오마이뉴스) (0) | 2019.12.10 |
[언론보도] 위협받는 청소년 상담 선생님들 정신건강 (19.11.28, 매일노동뉴스) (0) | 2019.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