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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센터]201904 월례토론 "과로자살" 소식이 늦었습니다. 2019 4월 월례토론은 '과로자살' (가와히토 히로시 저, 김명희/노미애/다나카 신이치 옮김, 한울, 2019)의 역자인 시민건강연구소 김명희 선생님을 모시고 진행했습니다. 한국보다 먼저 과로자살이 사회 문제가 된 일본 사례를 보면서 한국에서 과로자살을 막거나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살펴봤습니다. 먼저, 과로자살 통계가 제대로 집계돼야 하겠고, 자살예방정책에서도 일터의 문제가 진지하게 다뤄져야 할 것입니다. 김명희 선생님은 무엇보다 노동자 운동, 사회운동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발제문과 책 소개, 오마이뉴스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월례토론은 라이더유니온 박정훈 님을 모시고 5월 16일 진행 예정입니다. 과로자살 책 보러 가기 과로 자살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5시간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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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센터]201904 월례토론 "과로자살"

소식이 늦었습니다. 

2019 4월 월례토론은 '과로자살' (가와히토 히로시 저, 김명희/노미애/다나카 신이치 옮김, 한울, 2019)의 역자인
시민건강연구소 김명희 선생님을 모시고 진행했습니다. 

한국보다 먼저 과로자살이 사회 문제가 된 일본 사례를 보면서 
한국에서 과로자살을 막거나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살펴봤습니다. 
먼저, 과로자살 통계가 제대로  집계돼야 하겠고, 
자살예방정책에서도 일터의 문제가 진지하게 다뤄져야 할 것입니다. 
김명희 선생님은 무엇보다 노동자 운동, 사회운동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발제문과 책 소개, 오마이뉴스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월례토론은 라이더유니온 박정훈 님을 모시고 5월 16일 진행 예정입니다. 

 

노동시간센터_20190418.pdf
0.25MB

 

과로자살 책 보러 가기 

 

과로 자살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5시간 이상 자고 싶다. 한 달 초과 근무 200 시간이 넘는 가혹한 근무를 견디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스물 넷, 입사 2년차 공사 감독자가 일기에 남긴 말이다. 저자는 이 사건의 변호를 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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