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세계 산재사망노동자의 날을 앞두고
26일 토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산재사망노동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역 광장에서 추모제를 진행하는 시간에
누구를 위한 국가인가 / 산재사망 처벌강화 손피켓을 흔들기도 하였고
한노보연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해 간
기획선전물 선전물 판넬과 플랜카드도 같이 전시하였습니다.
고용노동부가 4월 1일 발표한 ‘2013년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자는 91,824명,
그 중 사고재해로 사망한 노동자는 1,090명, 질병재해로 사망한 노동자가 839명입니다.
종별로는 건설업이 5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이 284명 등이었습니다.
일터에서 발생하는 사고, 일하다 얻은 병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노동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 학살을 멈추기 위해서는
기업살인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작업중지권을 복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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