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야간 노동, 우울증 발병 확률 높인다
등록 :2018-05-09 14:35수정 :2018-05-09 15:52
“그렇게 힘들면 회사를 그만뒀어야지”, “개인적 문제인 우울증과 회사가 무슨 상관이냐”
‘공단기’(공무원단기학교), ‘자단기’(자격증단기학교) 등으로 알려진 온라인 강의업체 ‘에스티유니타스’에서 일했던 웹디자이너 고 장민순(36)씨가 과로에 시달리다 지난 1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이 보인 반응이다. 하지만 이 회사 직원들의 우울증 진료율은 다른 직장인들에 견줘 2배 가까이 높았다. 장씨의 사망에 이 회사의 노동 조건이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843864.html
'한노보연 활동 > ο언 론 보 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론보도] 건설기계 안전사고 대책, 책임의 '정상화'에서 시작해야 (오마이뉴스) (0) | 2018.05.11 |
---|---|
[언론보도] 사탕, 청양고추, 생강 (매일노동뉴스) (0) | 2018.05.10 |
[언론보도] "과도한 야근·억압적 직장문화가 웹디자이너 죽음 내몰아" (연합뉴스) (0) | 2018.05.10 |
[언론보도] "비정규직 건강 챙기는 우리도 계약직 신세" (한국일보) (0) | 2018.05.08 |
[언론보도] [직업계고 현장실습 바꾸자 ③] 취업률 경쟁에 산산이 부서지는 직업계고 학생들 (매일노동뉴스) (0) | 2018.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