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간호사 집어삼킨 '태움', 선배로서 두렵습니다
여전히 같은 환경에서 일하는 간호사들... 불길한 상상이 나를 괴롭힌다
18.02.22 21:47
최종 업데이트 18.02.22 21:47글: 최원영(kilsh
서울의 한 대형병원의 신규 간호사가 자살했다. 인터넷에는 여기저기 태움이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태움...누가 처음 그렇게 부르기 시작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름 한 번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종류의 괴롭힘을 "태운다"라는 표현 외에 어떤 말이 대신할 수 있을지 잘 떠오르지 않는다.
'한노보연 활동 > ο언 론 보 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론보도]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안 분석해 보니] 보호대상 '일하는 사람'으로 확대했지만 근기법 근로자 정의는 그대로 (매일노동뉴스) (0) | 2018.02.26 |
---|---|
[언론보도] 연중무휴 대형쇼핑몰, 극단적 선택 내몰리는 노동자들 (오마이뉴스) (0) | 2018.02.26 |
[언론보도] 반도체 산재피해자 자체 보상, 산재보험 변화 촉매제 돼야 (매일노동뉴스) (0) | 2018.02.22 |
[언론보도] 산재사망 획기적 감소의 필요조건 (매일노동뉴스) (0) | 2018.02.08 |
[언론보도] [기자수첩] 수당보다 근로자 건강이 우선 (매일일보) (0) | 2018.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