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유해성을 바라보는 이중 잣대] 소비자는 불안하고 노동자는 불감하다?
류현철 직업환경의학전문의(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불안 그 자체는 개인과 사회의 온전성과 지속성을 지키기 위한 생리적 반응이며 병증이 아니다. 그러나 불안이 과도해 일상이 위축되면 공포증, 과소해 존재의 안전을 위협하면 불감증이라고 하며 병증이 될 수 있다. 유해 화학물질과 관련한 불안은 사회적 인식의 극단을 보여 준다 할 만하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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