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사고나도 119 안부르는 사장, 이런 이유가
[서평] 의사들의 직업병 추적기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이언주 의원의 말처럼 "그냥 돈 좀 주고 이렇게" 한다고 해서 저절로 식사가 차려지는 일은 없다. 노동자의 수고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많지 않다. 우리는 때때로 이 사실을 망각하곤 한다. 이런 사실을 일깨워주기 위해 나온 책이 <굴뚝 속으로 걸어간 의사들>이다.
▲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 |
ⓒ 나름북스 |
이 책은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범한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가 기획하고, 직업환경의학에 종사하는 의사들이 쓴 책이다. 노동자들이 겪은 산업재해와 직업병을 분석하고, 그들의 근로 환경에 대해 추적하는 책이다. 산업재해 현장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사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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