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굴뚝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공장에서 사고나도 119 안부르는 사장, 이런 이유가

[서평] 의사들의 직업병 추적기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이언주 의원의 말처럼 "그냥 돈 좀 주고 이렇게" 한다고 해서 저절로 식사가 차려지는 일은 없다. 노동자의 수고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많지 않다. 우리는 때때로 이 사실을 망각하곤 한다. 이런 사실을 일깨워주기 위해 나온 책이 <굴뚝 속으로 걸어간 의사들>이다.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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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범한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가 기획하고, 직업환경의학에 종사하는 의사들이 쓴 책이다. 노동자들이 겪은 산업재해와 직업병을 분석하고, 그들의 근로 환경에 대해 추적하는 책이다. 산업재해 현장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사들의 이야기다.

http://omn.kr/nsdp

[노안뉴스] 현장실습생 야근금지 표준협약은 ‘무용지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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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24186.html

 

현장실습생 야근금지 표준협약은 ‘무용지물’

신동명 기자

 

" 지난 10일 밤 울산에서 폭설로 공장 지붕이 무너져 현장실습중이던 고교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사업주가 야근을 금지한 현장실습 표준협약을 어긴 사실이 드러났는데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이 사고로 숨진 김아무개(19)군이 사고 당일은 물론 올해 들어 지난달 13일부터 격주로 계속 야간근로를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김군은 지난해 11월부터 현장실습에 들어가면서 회사 쪽과 현장실습 표준협약을 맺어 “‘갑’(회사)은 야간(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및 휴일에 ‘을’(김군)에게 현장실습을 시켜서는 아니된다”는 확약을 받았지만 지난 10일 밤 10시19분께 야간 근무를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