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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일터> 통권 204호 / 2021.03 특집 04 작은 사업장의 큰 문제들 ■작은 사업장 안전보건 실태와 개선과제 ■작은 사업장의 위험에 맞선 지역 연대활동의 현재와 가능성 ■작은 사업장, 필요한 규제와 절실한 지원 지금 지역에서는 14 투쟁으로 세월을 살아낸 유성 노동자들, 10년 만에 합의서에 ‘금속노조’ 직인을 찍다! 알아보자, LAW동건강 16 산업재해 승인 이후 맞닥뜨린 사회보험의 현실 연구리포트 19 여성노동자의 화장실은 왜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동아시아 과로사 통신 23 8%의 기적 : 과로자살 사건이 행정법원에서 승소할 확률 A-Z까지 다양한 노동 이야기 26 우리가 열차를 달릴 수 있게 합니다 현장의 목소리 30 기업-노동자 관계를 재설정하기 위한 투쟁 일하는 이들의 무사한 삶을 위해 노동안전보건활동가에게 듣는다 34 안.. 더보기
[판결 다시보기 토론회]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있었다면? 청년 노동자 고 김태규 산재사망 판결, 가습기 살균제 참사 판결 유성기업 고 한광호 열사 판결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관점에서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자료집을 첨부합니다. 더보기
[언론보도] 노조파괴는 노동자를 병들게 한다(20.04.09. 매일노동뉴스)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노동안전보건부장인 이태진 회원이 노조파괴가 그 자체로도 노동권을 억압하는 것이지만, 나아가 노동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까지 해칠 수 있음을 지적해주셨습니다. "노동자들이 노조를 만들고 조직하는 것은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바꾸기 위한 열망 때문이다. 대양판지 노동자들도 장시간·저임금 속에서 동료들이 쓰러져 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다. 빈번하게 발생되는 협착사고 위험으로부터 자신들을 최소한 방어하기 위해서 노조를 만들었다." "그럼에도 회사는 불법행위와 꼼수로 노조탄압을 하고 있다. 이러한 회사 행위를 고용노동부와 행정관청이 그대로 방치한다면 대양판지를 비롯한 수많은 미조직 노동자들의 노조할 권리는 봉쇄될 수밖에 없다. 또한 수많은 사고와 산재들이 은폐될 수밖에 없다." http:.. 더보기
[증언대회] 노동자 죽음을 부르는 현장을 증언한다 [증언대회] “노동자의 죽음을 부르는 현장을 증언한다” : 유보된 해결, 지연된 정의가 불러온 죽음 2020년 3월 4일(수) 10시 민주노총 15층 교육원 증언1 노동자가 아니다. 목소리를 낼 수 없다 [한국마사회 경마기수, 문중원] 고광용(부산경남경마공원 지부장) 증언2 진실을 왜곡하는 CJB청주방송, 이에 편승한 법원 [청주방송 PD, 이재학] 이용우(변호사, 유가족 대리인) 증언3 공공의 책임을 저질 일자리로 [중증장애인 동료지원활동가, 설요한] 문애린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증언4 숨 막히는 노동강도, 불타는 노동자들 [간호사 박선욱, 서지윤] 이민화 (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 증언5 노조탄압과 괴롭힘, 노동자를 개별화하는 공격 [유성기업, 한광호] 김성민(유성기업 영동.. 더보기
[활동안내] 20200304 노동자의 죽음을 부르는 현장을 증언한다 더보기
[공동성명] 유성노동자에 대한 사법부의 폭력을 규탄한다! 유성노동자에 대한 사법부의 폭력을 규탄한다! 유성기업 노동자에게 원심보다 높은 실형 선고한 재판부가 바로 개혁의 대상, 심판의 대상이다 어제(1/8) 2심을 맡은 대전지방법원의 형사1부(재판장 심준보)는 이례적으로 유성기업 노동자 5인에 대해 1심보다 높은 실형을 선고했다. 인권은커녕 상식에도 어긋나는 판결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법원이 기업편향적 판결을 많이 했으나 이번에는 도를 한참 넘었다. 일반적으로 2심에서 1심보다 높은 형량을 부과하려면 새로운 증거나 내용이 추가되어야하나 그렇지 않은데도 형량을 높여 선고했다. 보통 항소심은 제1심 양형판단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대법원 판례에 비춰 봐도 법상식 이하의 판결이다.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재판을 받은 사건은 2018년 11월 노조파괴를 .. 더보기
[당장멈춰TV 유성기업ep2] 무너져 내린 공장지붕, 독성물질 메탄올을 최근까지 썼던 기업 한노보연과 미디어뻐꾹이 함께 하는 유튜브 채널 [당장멈춰TV]의 "유성기업 ep2"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ep1에는 유성기업의 노조파괴 문제를 다뤘다면, 이번 편에서는 작업장의 위험과 그를 둘러싼 갈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금속노조 유성지회가 서울에서 9년의 노조파괴를 끝장내기 위한 집회 등 상경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이 무더위 속에서 오체투지를 하는 유성기업 동지들과 함께 해주세요! https://youtu.be/RdmffbjF7jI 더보기
[공동성명] 유성기업 유시영 회장의 배임․횡령에 대한 엄중처벌 촉구인권/시민/사회/종교단체 의견서 유성기업 유시영 회장의 배임․횡령에 대한 엄중처벌 촉구 인권/시민/사회/종교단체 의견서 재판장님, 유시영에 대한 엄중 처벌만이 유성기업 노조탄압 중단과 조합원들이 더 이상 죽지 않는 길이며,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권리를 되찾는 길이자 사법정의입니다. 우리 인권․ 사회․종교단체는 유성기업 노동자의 권리 회복을 위한 사법부의 정의로운 판결을 거 듭 촉구합니다. 유시영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주십시오. 2019년 8월 21일 전국 총70개 인권/시민/사회/종교단체 (인권단체-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빈곤과차별에반대하는 인권운동연대,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불교인권위, 국제민주연대, 원불교인권위원회,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인권운 동사랑방,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다산인권센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더보기
[활동소식] 다큐멘터리 영화 <사수> 부산지역 공동체 상영회 진행 지난 1월 16일(수) 저녁에 영화 다큐멘터리 부산지역 공동체 상영을 진행했습니다. 연구소도 참석하여 영화부터 관객과의 대화까지 함께했습니다. 는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노조파괴에 맞선 싸움을 담은 영화입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를 봐주세요! 더보기
[안내] 다큐멘터리 <사수> 경기 상영회 노조파괴에 맞선 유성기업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 연대의 상영회 다큐멘터리 경기 상영회 - 일시: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저녁7시- 장소: 메가박스 수원남문점* 상영 후 감독 및 유성기업 노동자를 초청하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 문의: 김혜인 (010-4935-4772), 이상배 (010-9423-8851) 주최: 민주노총경기도본부, 금속노조경기지부, 공공운수노조경기본부, 노동당경기도당, 민중당경기도당, 사회변혁노동자당경기도당, 정의당경기도당 더보기
[안내] 다큐멘터리 '사수' 서울 상영회 노조파괴에 맞선 유성기업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 연대의 상영회 다큐멘터리 [사수] 서울상영회일시: 2018년 12월 17일(월) 저녁7시장소: 인디스페이스 (종로구 돈화문로 서울극장 3층)* 상영 후 감독 및 유성기업 노동자를 초청하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주최: 유성범대위 민주노총 금속노조문의: 박성환 민주노총 문화국장 010-8429-5002 백일자 금속노조 문화국장 010-9010-5274 더보기
특집3. 노동자 정신건강 문제, 함께하기 / 2018.10 노동자 정신건강 문제, 함께하기- 치유활동가 허윤제 님 인터뷰재현 상임활동가 노동자 정신건강 관련해서 현장에서 함께했던 활동, 그 과정에서 느낀 고민 지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자 치유활동가 허윤제님을 만났다. 인터뷰는 지난 9월 21일 충남아산노동인권센터 노동자 심리치유단 두리공감에서 했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시작한 활동 "저는 2011년부터 충남노동인권센터 노동자 심리치유단 두리공감에서 활동을 시작했어요. 두리공감은 충남도, 아산시, 금속노조, 공동으로 활동하는 현장, 개별 등의 후원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첫 활동은 지역에 있는 유성기업의 불법적인 직장폐쇄와 노조파괴 문제로 조합원들 정신건강 문제에 개입하면서였어요." 허윤제님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는 어떻게 하면 사.. 더보기
[자료집]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산업재해 피해자 증언대회 및 노동안전보건 과제 대토론회 2018년 7월 17일 화요일 13시, 프란치스코 회관 211호에서 열린 자료집입니다. 더보기
[현장의 목소리] 광호가 꿈꿨던 노조파괴 없는 세상을 꿈꾸며 - 금속노조 유성기업 영동지회 이정훈 지회장 인터뷰 / 2018.04 광호가 꿈꿨던 노조파괴 없는 세상을 꿈꾸며- 금속노조 유성기업 영동지회 이정훈 지회장 인터뷰재현 선전위원장 자동차 부품회사 유성기업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비인간적인 노조파괴와 가학적 노무관리로 금속노조 조합원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결국 2년 전 3월 17일 한광호 조합원이 노조파괴 이후 극심한 우울증을 앓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고 한광호 열사의 2주기를 맞아 노동조합은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유성기업 노조파괴로 숨진 고 한광호 열사의 2주기를 추모하고 노조파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결의를 모으는 집회를 열었다. 지난 3월 16일 집회 시작에 앞서 고 한광호 열사 2주기 투쟁을 비롯해 노조파괴에 맞선 지난 투쟁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자 이정훈 지회장을 만났다.제2의 한광호가 나오지는 않을까 .. 더보기
[언론보도] 8년이 흘렀지만 노동자 고통은 줄어들지 않았다 (매일노동뉴스) 8년이 흘렀지만 노동자 고통은 줄어들지 않았다김형렬 직업환경의학전문의(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김형렬승인 2018.03.29 08:00 2년 전 한 노동자가 자살했다. 더 이상 어떠한 돌파구도 찾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어떤 상황이었을까. 한광호 그리고 유성기업. 10년 가까운 노동쟁의 사업장, 구조적 폭력과 스트레스에 의한 자살로 산업재해를 인정받은 사건.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57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