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DNA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권단체 공동성명] 소년범에 대한 무분별한 DNA채취를 규탄한다 [인권단체 공동성명] 소년범에 대한 무분별한 DNA채취를 규탄한다 검찰이 법 디엔에이신원확인정보의 DNA (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이하 ‘DNA법’이라고만 한다)의 입법목적을 외면한채 DNA법을 악용하고 있음이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지난 2월 11일 노동시민인권단체들은 대검찰청 앞에서 검경의 무분별한 DNA채취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자신과 동료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검찰로부터 DNA채취 요구를 받은 장애인, 노동자, 철거민이 채취의 부당함을 이야기했다. 그런데 검찰은 장애인, 노동자, 철거민에 그치지 않고 소년범에 대해서도 무분별한 DNA채취를 시행하고 있음이 며칠 전 언론을 통해서 알려졌다(한겨레, 소년범 전과기록도 없앤다더니, DNA채취 왜 하나, 2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