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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꼼짝마! 삼성> 문화제에 함께해주세요! 문화제에 함께해주세요!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입니다. 반올림은 삼성에 “진정성 있는 사과, 배제 없는 보상, 약속한 예방대책 이행, 사회적 대화 재개”를 요구하며 강남역 8번 출구 앞에서 두 번 여름을 노숙농성으로 나고 있습니다. 삼성직업병 문제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며 농성을 한 지 680일 다 되도록 삼성은 여전히 응답이 없습니다. 삼성직업병 문제 해결에는 등한시해온 삼성은 전 정권에 뇌물을 갖다 바치며 언론, 노동조합, 피해자 대리인까지 관리해 왔습니다. 재판을 받는 지금도 반성은커녕 위증과 은폐로 죄값을 덜고자 하는 삼성입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1심 선고가 있는 25일 전, 이재용의 엄정 처벌을 바라는 시민들이 모여 “꼼짝마, 삼성” 문화제를 열고자 합니다. 이재용 엄중처벌 .. 더보기
이재용 엄중 처벌 촉구 청원에 함께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nbE-4ByxcxhW0pl51L1pq0zb0AZTf0jXUx7RWO-d0TwXn1A/viewform 이재용은 삼성그룹을 승계받기 위해, 미래전략실 임원들과 공모하여 회사 돈 수백억 원을 횡령한 후 권력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민연금에까지 손을 대서 손실을 끼친 점이 특히 국민적 분노를 샀습니다. 허위 신고로 재산을 해외로 빼돌렸으며, 횡령한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도 있습니다. 이런 범죄사실을 밝히기 위해 진행된 청문회에서 거듭 위증을 한 죄도 가볍지 않습니다. 이재용이 구속된 후, 삼성은 범죄를 기획하고 실행했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을 해체하겠다는 등의 쇄신안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더보기
[반올림 시국선언문] 박근혜는 퇴진하라! 최순실과 삼성 이재용을 처벌하라! [반올림 시국선언문]박근혜-최순실-삼성재벌의 수백억대 더러운 유착은 삼성에서 일하다 병들고 죽어간 수백명의 노동자 피눈물! 박근혜는 퇴진하라! 최순실과 삼성 이재용을 처벌하라! 최순실 게이트로 시작한 국정농단 사태가 박근혜-최순실-삼성의 비리와 유착으로 얽혀져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반올림과 삼성전자 직업병 피해자들이 삼성 서초 사옥이 있는 강남역 8번 출구 앞에서 ‘진정성 있는 사과, 배제 없고 투명한 보상, 재발방지 대책의 성실한 이행’ 을 요구하며 농성을 시작한 지 1년이 넘도록 삼성은 아무런 답변이 없다. 그 동안 삼성은 오른손으로는 스물 몇, 서른 몇 살에 죽어간 피해자들의 부모에게 목숨값 몇 천을 쥐어주고 입막음을 시도하고, 왼손으로는 수백억 넘는 돈을 최씨 측에 갖다 바쳤다. 원통하다. 그래.. 더보기
특집 5. 우리들의 이어말하기는 계속 된다 /2016.10 우리들의 이어말하기는 계속 된다 선전위원회 반올림이 노숙농성 1년을 맞아 삼성 직업병 문제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는 이어말하기를 엮어 책으로 발간했다. 이어말하기는 노숙농성 돌입 전인 2015년 9월 21일 ‘삼성의 중심에서 나를 말하다‘로 시작해 반올림이 노숙농성에 돌입하면서 주요하게 삼성 직업병 문제를 사회적으로 알려내는 역할을 해왔다. 지난 1년 동안 이어말하기에는 삼성 반도체/LCD 직업병 피해 노동자와 유가족을 비롯해 노동, 인권, 환경 등 각 영역의 활동가들은 물론 언론인, 법률가, 의사, 교수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반올림 농성장 지킴이 활동가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이어말하기를 통해 삼성이 직업병의 실태를 알리고, 삼성에게 책임있는 역할을 줄곧 요구했다. 혹한의 추위와 폭염에도 길바닥에서 농.. 더보기
특집 1. 반올림 노숙농성 1년 어떤 일들이 있었나? /2016.10 반올림 노숙농성 1년 어떤 일들이 있었나? 선전위원회 2015.10.07. 반올림 강남역 8번 출구 앞 농성 돌입 삼성전자와 반올림, 가족대책위가 수용해서 만들어진 조정위원회(조정위)의 7월 23일 권고안 발표 이후 두 달 만에 회의가 열렸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조정위 권고가 아닌 자신들이 만든 보상위원회(보상위)로 인해 조정위 권고안을 미루자는 입장을 발표했고, 반올림은 삼성전자를 규탄하며 ‘직업병 피해자에 대한 사과, 보상, 재방방지대책’을 요구하며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2015.10.22. 삼성 “피해자들에게 보상할테니 반올림 만나지 마라” 삼성전자가 보상위를 통해 보상 신청을 한 피해자에게 전달한 수령확인증에 “일체의 민·형사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합의서와 관련한 모든 사실을 일체 비밀로 유지.. 더보기
[만평] 에이랜드 이야기 /2016.10 더보기
불법 3대 세습 황태자, 이재용의 대관식을 멈춰라! [기자회견문] 불법 3대 세습 황태자, 이재용의 대관식을 멈춰라! 잠시 후 진행되는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등기이사로 선임된다면 사실상 삼성그룹 전체의 경영권 세습을 완성하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1996년 에버랜드 전환사채 불법 발행 논란부터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이르기 까지 이재용부회장의 삼성그룹 세습 역사는 불법과 편법의 연속이었다. 이재용 부회장은 2014년 이건희 회장이 병원에 입원한 이후 실질적으로 삼성그룹을 지배해왔다. 등기이사 선임은 요식행위일 뿐이다. 삼성과 이재용부회장은 책임경영을 위해서 등기이사에 오르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과연 사실인가?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이재용 부회장이 책임경영의 의지가 있었다면, 왜 노조파괴 무노조 경영에 대해 사과하고 노.. 더보기
[요청] 삼성 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해 아래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서명하기 http://www.sharps.or.kr/s161007 더보기
[카드뉴스] 유엔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 해결 인정 기사 놀라셨나요? 믿으셨나요? 더보기
[보도자료] 삼성반도체 노동자 2인의 ‘폐암’ 사망, 첫 산재인정 삼성반도체 노동자 2인의 ‘폐암’ 사망, 첫 산재인정 - 근로복지공단, 故송유경·이경희 님의 폐암 사망을 업무상질병으로 인정.- 화학물질 노출 평가를 거부한 삼성전자 협력업체들의 문제 지적, 반도체 제조라인 내 ‘비소’ 노출 인정. 1. 근로복지공단은 8월 29일과 30일, 삼성반도체 노동자였던 고 이경희, 고 송유경 님의 ‘폐암’ 사망을 산업재해로 최종 인정했다. 반도체 노동자의 ‘폐암’이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된 첫 사례다. 이로써 법원과 근로복지공단에 의해 직업병 피해를 인정받은 삼성반도체 노동자들은 총 열 네 명이고 그 질병은 아홉 종(백혈병, 림프종, 재생불량성빈혈, 유방암, 다발성신경병증, 뇌종양, 난소암, 폐암)에 이른다. (지난 8/30자 성명에서는 ‘다발성신경병증’ 1인이 누락됨) 2. 이.. 더보기
[A-Z 노동이야기] 에어컨 고치느라 땀 닦을 시간도 없는 수리기사 이야기 /2016.7 에어컨 고치느라 땀 닦을 시간도 없는 수리기사 이야기- 삼성전자서비스 A/S기사 정희섭 씨 인터뷰 정하나 선전위원 예년보다 여름이 빨리 찾아온 올해, 이미 6월부터 더위가 기승이었다. 이렇게 날씨가 사람이 견디기 힘들 때, 요즘처럼 너무 덥거나, 반대로 너무 추운 시기가 전자제품 A/S 기사들이 발바닥에 땀 나게 뛰어다녀야 하는 성수기이다. 오늘 만난 정희섭 씨는 삼성전자서비스 센터에서 만 5년 수리기사로 일하고 있다. 냉장고, TV, 에어컨 등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가전제품은 모두 맡아서 수리한다. 센터 내근직도 있지만, 희섭 씨 같은 경우는 온종일 A/S를 요청하는 고객들을 집을 일일이 방문하며 일하는 외근직이다. 이곳 서비스센터가 첫 직장이신가요?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셨는지?“네. 여기가 제 .. 더보기
[알림] 삼성전자 직업병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는 100분 토론회 더보기
[기자회견문] 78년 삼성! 인권탄압과 오욕의 역사를 끝내자 78년 삼성! 인권탄압과 오욕의 역사를 끝내자 삼성은 1938년 창립한 이후로 성장과 성장을 거듭해 한국 최대 재벌이 됐다. 삼성은 한국 최대 기업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그동안 삼성이 불법적으로 제공했다고 밝혀진 정치자금만 860여억원에 이른다. 하지만 불법정치자금 제공과 같은 여러 불법행위에 대해서 총수들이 제대로 처벌 받은 적은 없다. 삼성에 대한 단죄가 이루어지지 않는 동안 삼성은 더욱 오만해졌다. 국민과 노동자를 깔보고 헌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 노동조합을 부정하는 이병철의 가훈은 부끄러운줄 모르고 여전히 삼성가 문 앞에 걸려 있다. 삼성에서 헌법보다 먼저라는 이병철의 가훈 때문에 삼성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을 만들려다 모진 탄압을 받았다. 직장에서 쫓겨나고, 납치 감금.. 더보기
특집 1.고통을 경쟁해야 보상받을 수 있다니 직업병 피해보상, 차별과 배제없이 이뤄져야!! /2016.2 고통을 ‘경쟁’해야 보상받을 수 있다니 직업병 피해보상, 차별과 배제 없이 이뤄져야!! 정하나 상임활동가 2015년 10월 7일 조정위원회, 삼성, 반올림의 조정회의가 파행이 된 후 시작된 반올림 강남역 8번 출구 앞 농성 투쟁이 100일을 훌쩍 넘겼다. 그 결과, 2016년 1월 12일 반올림 투쟁 8년만에 처음으로 삼성과 반올림 사이에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아직 끝이 아니다. 차별과 배제없는 보상, 여기에 담긴 진정한 사과가 있어야 반올림은 삼성과의 싸움을 매듭짓고, 왜곡된 산재보상체제 개혁과 노동자 알 권리 확보를 위한 다음 싸움으로 나아갈 수 있다.지난 1월 12일, 삼성전자가 직업병 재발방지대책 중 ‘일부’에 합의했다. 반올림이 싸워온 지 약 9년 째, 직업병 피해.. 더보기
[만평] 돈에 대한 예의... /2016.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