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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_않는_고통

[건강한 노동이야기] 사소한 고통은 없다(20200922, 김세은, 민중의소리) 3일 이내의 요양이 필요한 '자잘한' 아픔과 고통은 어디에, 어떻게 기록되고 있을까? 수술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초기 증상으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은? 산재 보상 기준, 보고 의무에 해당되지 않는 직업병은 얼마나 숱하게 많을까? 일터에서 일상적으로 늘 경험하지만 법적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아픔과 고통까지 모두 기록하고 보고하게 된다면, 그런 통계가 산업보건 정책에 반영된다면 어떨까. 우리의 일터가 어떻게 바뀔지 상상해본다. www.vop.co.kr/A00001514315.html [건강한 노동이야기] 사소한 고통이란 없다 www.vop.co.kr 더보기
[안내] 고 김용균 노동자 1주기 추모주간 일정입니다. 김용균 청년노동자가 사망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고 하루에 6명이나 되는 노동자들이 산재와 직업병으로 죽고 있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 보고서는 휴짓조각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죽음의 현실을 멈춰야 합니다. 김용균 1주기 추모주간을 맞아, 죽음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기억하고 행동합시다. 12월 7일(토) 오후 5시 종각역에서 열리는 추모대회에서 함께 촛불을 들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12/2(월) 오전 11시 광화문 분향소,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 12/3(화) 오후 2시 프란치스코 회관, 휴지조작이 된 조사결과보고서 토론회 12/4(수) 오전 11시 청와대 앞 분수대, 휴지조각이 된 조사결과보고서 기자회견 12/7(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