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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서비스노동자

[언론보도] “방문서비스노동자 10명 중 9명이 언어폭력 경험해” (19.11.06, 참세상) “방문서비스노동자 10명 중 9명이 언어폭력 경험해” 방문서비스노동자 노동환경 개선방안 토론회 열려 은혜진 기자 2019.11.06 17:21. 방문서비스노동자 안전보건사업 기획단(기획단)은 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방문 서비스노동자들은 대부분의 안전보건 영역에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영역별 개선과제와 함께 큰 틀에서의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획단이 방문서비스노동자 747명(설치수리 현장기사, 재가요양보호사, 도시가스 점검·검침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2.2%가 ‘모욕적인 비난이나 고함, 욕설’을 들은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10명 중 1명(11.1%)은 ‘매우 자주’라고 응답해 서비스노동자의 감정노동이 매우 심한 수준인 .. 더보기
[자료집] 방문서비스노동자 감정노동, 안전보건 실태조사 결과발표 및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방문서비스노동자 감정노동, 안전보건 실태조사 결과발표 및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일시_ 2019. 11. 06.(수) 10시 장소_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주관주최 : 방문서비스노동자 안전보건사업 기획단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보건의료노조·서비스연맹) 증언 1 : 설치 · 수리 현장기사 증언 -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웅진코웨이지부 이승훈 -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청호나이스지부 최영배 증언 2 : 도시가스 점검 · 검침원 -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서울도시가스분회 공순옥 증언 3 : 정신건강복지센터 노동자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시정신보건지부 김성우 증언 4 : 재가요양보호사 -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재가요양지부 이건복 - 전국서비스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