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렛파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A-Z 노동 이야기] 파킹도 파견으로 /2016.6 파킹도 파견으로- 발렛파킹 하는 알바 노동자, 지훈 씨 (가명) 인터뷰 정하나 선전위원 20대 지훈(가명)씨는 안 해 본 알바가 없는 '알바통'이다. 주차요원, 택배 상하차, 편의점 등등 다양한 투잡, 쓰리잡을 하면서 학업을 병행했다. 지금은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면서 알바를 한다. 요즘에 그가 선택한 알바는 발FP파킹, 주차 대리 알바이다. 주중에는 학원을 다니며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주말에만 일한다. 그가 일하는 동네는 강남. 서울 안에서도 강남 도심은 주차난이 심한 곳이라 발레파킹이 아주 흔하다. 지금 지훈씨는 자동차 판매점이 들어가 있는 빌딩의 주차장에서 하루 10시간에서 12시간 정도, 주차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다. 큰 호텔도 발레파킹은 외주 "서울이 주차공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