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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북 리뷰] 마트 계산대 직원은 왜 앉을 수 없을까 [북 리뷰] 마트 계산대 직원은 왜 앉을 수 없을까캐런 메싱 ‘보이지 않는 고통’http://www.hankookilbo.com/v/aa5b746f9b1749cd9635f9d6edc3c5e1 고용주가 원하지 않는다는 직원 손님이 원하지 않는다는 고용주 “통증 원인은 장시간 기립 노동” 목청 높여 줄 과학자 필요해 보이지 않는 고통 캐런 메싱 지음ㆍ김인아 외 옮김 동녘 발행ㆍ296쪽ㆍ1만6,500원 마트 계산대에 선 직원을 누가 앉힐 수 있을까. 고용주는 할 수 없다. 손님이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보기
[언론보도] [새로나온 책] 보이지 않는 고통 [새로나온 책] 보이지 않는 고통 2017-10-27 10:22:29 게재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54659 노동자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저자는 과학자들은 대부분 저임금 노동자들의 노동 현장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고 지적한다. 더보기
[서명요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폐지를 요구합니다! 입법청원 서명운동 특성화고 · 마이스터고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폐지를 요구합니다! 특성화고 · 마이스터고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폐지를 요구합니다! 현장실습은 교육과정! 교육적 가치를 살리는 법으로 바꾸자! https://goo.gl/forms/jBJKw7LaToas1Hqu1 지난 1월 LG유플러스 고객센터에 현장실습을 나간 특성화고 재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애완동물을 전공했지만 고객센터 상담원으로 실습을 나갔습니다. 전공과 무관한 곳에 현장실습을 나가 10년 경력의 전문상담사도 견디기 힘들다는 해지방어 부서에 바로 배치되었습니다. 전공과 관련한 교육·훈련을 따로 받지도 않았습니다. 현장실습 중 고강도의 감정 노동과 실적 압박에 시달렸고, 이를 견디다 못해 목숨을 끊었습니다.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더보기
[언론보도] [책과 길] 환자 병명도 모른 채… 아찔한 병실 청소 (국민일보) [책과 길] 환자 병명도 모른 채… 아찔한 병실 청소 보이지 않는 고통/ 캐런 메싱 지음, 김인아 등 5인 옮김 / 동녘, 296쪽, 1만6500원입력 : 2017-10-26 18:31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이라는 책을 아시는지.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가 지난 6월 펴낸 이 책은 인상적인 신간이었다. 필자들은 산업재해 현장을 누비는 직업환경의학 분야의 전문의나 활동가들. 이들은 어떤 상황에서건 잇속만 챙기려는 기업들의 행태를 고발하면서 허술한 법망의 문제점을 도마에 올렸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이런 문장으로 갈음할 수 있다. “자본의 본질은 고장 난 노동자들의 몸에 새겨진 흔적을 통해 밝혀야 할 것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 더보기
<보이지 않는 고통> 책 안내 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 노동자의 아픔에 공감하는 어느 과학자의 분투기 『아픔이 길이 되려면』 저자, 보건과학자 김승섭 추천 과학자, 연구실을 나와 노동현장으로 가다! 『보이지 않는 고통』은 과학자 캐런 메싱의 회고록이다. 대학 실험실에서 곰팡이 연구에 매진하던 메싱이 어떻게 노동현장을 누비며 노동자의 건강을 위해 분투하는 과학자로 변모하고 성장했는지를 보여준다. 책에서 메싱은 노동자들이 처한 열악한 노동조건과 그들의 고통을 드러내고, 함께했던 노동자들로부터 무엇을 배웠는지 이야기한다. 또 과학자가 노동자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게 만드는 과학계의 관행과, 때로 연구 결과에 대한 모호한 해석과 판단 유예로 노동자들을 더욱 아프게 하는 직업보건 과학자들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들여다본다. 메싱의 이야기는 성공담.. 더보기
[언론보도] '공감격차'가 노동자들의 고통을 보이지 않게 한다 (연합뉴스) '공감격차'가 노동자들의 고통을 보이지 않게 한다송고시간 | 2017/10/26 07:31 최근 질병의 원인을 의학적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에서 찾는 책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직업환경의학 의사들이 펴낸 '굴뚝으로 들어간 의사들'은 다양한 직업병과 산업재해 사건들을 다룬다. 김승섭 고려대 교수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은 사회적 상처가 어떻게 우리 몸에 상처를 주는지를 실증적 데이터로 보여줘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건강격차'는 저명한 사회역학자 마이클 마멋이 건강과 의료의 문제가 사회적, 정치적 문제임을 주장하는 책이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25/0200000000AKR20171025165500005.HTML?input=1195m 더보기
[언론보도] [공포의 집이 아니기를 운에만 맡길 것인가] 방문노동자는 작업을 중지할 권리가 필요하다 (매일노동뉴스) [공포의 집이 아니기를 운에만 맡길 것인가] 방문노동자는 작업을 중지할 권리가 필요하다김재광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소장 2017.10.26 08:00 아주 잠깐이라도 자신의 집에 낯선 이가 방문하면 불편하고 조심스러운 것이 인지상정이다. 이럼에도 우리 모두는 불가피하게 낯선 이들의 방문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바로 무언가를 설치하거나 점검하는 노동자들의 방문이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596 더보기
[언론보도] 경기공동행동 "버스 완전공영제 시행하라" 경기공동행동 "버스 완전공영제 시행하라" 진현권 기자 입력 2017.10.17. 11:26http://v.media.daum.net/v/20171017112651850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경기도본부 등 경기도내 사회단체는 17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완전공영제시행 경기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졸속적으로 추진중인 경기도 광역버스준공영제 시범시행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더보기
[기자회견] 과로 없는 안전한 버스, 교통복지확대, 완전공영제시행 경기공동행동출범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우리는 그동안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졸속적, 일방적으로 추진하려는 경기도 광역버스일부 준공영제 시행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힌 바 있다. 버스 준공영제는 서울시를 비롯한 6개 광역시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를 비롯해서 6개 광역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버스준공영제는 표준운송원가표에 따른 적자 분을 지자체가 버스사업주들에게 지원하는 방식, 즉 수익금공동관리형이다. 수입금 관리형 준공영제는 많은 문제점을 야기 하고 있다. 표준운송정산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첫째는 가동비(실비)로 지급되는 운전직 인건비, 유류비, 타이어비가 있으며, 둘째는 보유비(정비직인건비, 관리직인건비, 임원인건비, 청소, 경비인건비 등)으로 지급되는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유비로 지급되는 보조금은.. 더보기
[언론보도] 왜 하는지 알아야 잘할 수 있다 (매일노동뉴스) 왜 하는지 알아야 잘할 수 있다류현철 직업환경의학전문의(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또 크레인이다. 이번에는 건설현장이었다. 지난 10일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무너져 건설노동자 3명이 사망했다. 삼성중공업 타워크레인 사고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노동자들에 대한 외상후 스트레스 관리를 진행 중인 상황인지라 가슴이 더 먹먹해진다. 보도를 접한 노동자들이 또다시 그날의 참담한 기억을 떠올리게 될까 싶어서였다. 이미 이 지면에서 언급한 바 있으나 작금의 상황이 다시 펜을 들게 한다.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433 더보기
[언론보도] 넷마블 과로질병, 2017년에도 줄지 않았다 (오마이뉴스) [단독] 넷마블 과로질병, 2017년에도 줄지 않았다[넷마블이 삼킨 청춘③]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과로사, 넷마블에선 현재진행형http://omn.kr/odba넷마블 자회사에서 게임을 만들던, 28세 청년이 2016년 11월 쓰러졌다. 금요일 저녁 퇴근 후, 토요일 하루 쉬고, 일요일에 다시 출근하려던 길이었다. 망인이 사망한 일요일 가족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SNS 메시지가 '오후에 출근한다'는 내용이었다. 더보기
[언론보도] 인간다운 교대제 운영, 공공부문에서 시작하자 (매일노동뉴스) 인간다운 교대제 운영, 공공부문에서 시작하자최민 직업환경의학전문의(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283 근골격계질환 때문에 만난 한 자동차 부품업체 여성노동자는 18년째 교대근무 중이다. 주간근무와 야간근무를 한 주씩 돌아가면서 한다. 2시간 잔업은 기본이다. 주간근무는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40분까지(점심시간 40분), 야간근무는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40분까지(식사시간 40분)다. 하지만 물량이 많을 때는 야간작업을 새벽 6시40분까지 하기도 한다. 주 6일 근무하는데, 주간 때는 일요일까지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 일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월요일 저녁부터 다시 야간근무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더보기
[언론보도] '사직'이라는 단어를 품고 사는 고3들 (오마이뉴스) '사직'이라는 단어를 품고 사는 고3들[연속기고③]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실상과 올바른 직업교육 대안 모색하기http://omn.kr/ocz5 2016년 가을,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서 노동인권교육을 진행하며 도제학교 실태를 파악해보자는 제안이었다. 처음에는 일정이 안 돼서 망설였지만, 제안해준 분이 전해준 도제학교 관련 자료들을 살펴보니 문제가 단순하지 않아 보였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라는 사업에 대해 고민해 볼 계기로 삼고,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급히 일정을 조정해 도제학교 교육을 함께 하게 되었다. 더보기
[언론보도] 양·시간만 따지는 과로 기준… 직업별 업무 강도·교대제 등 체계화해야 (서울신문) [단독] 양·시간만 따지는 과로 기준… 직업별 업무 강도·교대제 등 체계화해야입력 : 2017-10-09 22:38 [서울신문 특별기획-2017년 대한민국 과로 리포트] 과로의 구체적 판단 근거 필요하다정부의 과로 판정 기준에는 ‘업무시간이 발병 전 12주 동안 주당 평균 60시간 이상이거나 4주 평균 64시간을 초과한 경우’, ‘발병 전 1주일 이내 업무의 양·시간이 평상시보다 30% 이상 많아진 경우’라고만 간략히 적혀 있다. 과로 여부를 결정할 때 ‘업무의 강도나 책임, 휴무시간, 교대제 및 야간근로 여부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돼 있긴 하지만 구체적인 판단 기준이 없어 판정위원의 성향 등에 따라 판단이 달라진다. 이 때문에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탓에 병에 걸리거나 사망했는데도 어떤 노동자는 업무.. 더보기
[노안동향] ~20171016 ◎ 행정안전부 (구 국민안전처) ○ 당신의 아이디어를 '생활안전지도'에 담아 보세요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2017.09.25. 예방안전과 http://www.mois.go.kr/frt/bbs/type010/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08&nttId=59732 ○ 행정안전부, 『보행안전 종합대책』 발표2021년까지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수 42% 감축2017.09.25. 안전개선과 http://www.mois.go.kr/frt/bbs/type010/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08&nttId=59740 ○ 재난안전 기술개발 사업, 국민들로부터 듣는다제3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