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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정부의 이주민 건강보험 개선안, 오히려 차별 강화" (오마이뉴스) "정부의 이주민 건강보험 개선안, 오히려 차별 강화"이주인권연대 등 인권노동단체 지적 ... "산정방식에 내·외국인간 차별 폐지해야"18.06.18 09:40l최종 업데이트 18.06.18 09:40l윤성효(cjnews) 인권·노동·이주 단체들은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외국인 및 재외국민 건강보험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이주민의 건강보험 가입 장벽을 높이고 차별을 유지·강화한다며 반대하고 나섰다. http://omn.kr/roic 더보기
[안내] 반올림 농성 1000일 기자회견, 토론회, 삼성포위의 날에 함께해주세요! “삼성 직업병 해결을 위한 삼성 포위 행동” 참여 선언2015년 7월 17일. 삼성과 정치권력의 유착을 통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성사된 날입니다. 삼성은 일주일 뒤 발표된 ‘삼성직업병 조정위원회 권고안’을 무시한 채, 가해자인 삼성 마음대로 피해자를 선별해 보상하겠다는 ‘자체 보상위원회’를 가동하더니, 2015년 10월 7일 마침내 반올림과 대화마저 단절합니다. 이 날부터 시작한 반올림 농성이 오는 7월 2일로 1,000일이 됩니다.직업병 피해 제보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삼성에서만 320분이 피해를 제보해왔고, 그 중 118분은 이미 돌아가셨습니다. 반도체 전자산업 직업병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삼성은 변하지 않습니다.국민권익위원회와 산자부 등 정부기관.. 더보기
[공동성명서] 이주민의 건강보험 가입 장벽을 높이고 차별을 유지・강화 하는 보건복지부 「외국인 및 재외국민 건강보험 제도 개선방안」에 반대한다 이주민의 건강보험 가입 장벽을 높이고 차별을 유지・강화 하는 보건복지부 「외국인 및 재외국민 건강보험 제도 개선방안」에 반대한다 지난 6월 7일, 보건복지부는 “외국인 및 재외국민 건강보험 제도 개선으로, 도덕적 해이는 방지하고 내․외국인간 형평성은 높인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6개월 이상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지역가입을 의무화하고,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외국인에 대해 체류 관련 심사 시 불이익을 주겠다는 것이 개선안의 골자이다. 장기체류 이주민에게 건강보험 가입을 의무화해 건강보험 적용인구를 늘리겠다는 것 자체는 환영할 일이다. 그러나 보도자료를 발표하면서 ‘도덕적 해이 방지,’ ‘내·외국인간 형평성 제고’ 등 마치 이주민들이 건강보험 부정수급의 주범이며 부당하게.. 더보기
[안내] 2018 수원지역운동포럼 '만남, 상상, 연대!' ○ 참가신청 링크 http://bit.ly/2018%EC%88%98%EC%9B%90%EC%A7%80%EC%97%AD%EC%9A%B4%EB%8F%99%ED%8F%AC%EB%9F%BC 더보기
[안내] 이윤보다 건강과 삶을 송면이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더보기
[강의안내] 대전충남인권연대 일곱번째 인권학교 '책이 있는 인권풍경' 더보기
[동향] 2018.0605~0615 ◎ 행정안전부 20180614 정리: 푸우씨 ○ 제복공무원에 대한 갑질 이제 그만 (홍보담당관 20180604) 행안부 경찰청 소방청 해경청 제복공무원 폭행 근절 위해 국민들께 호소 http://www.mois.go.kr/frt/bbs/type010/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08&nttId=63944 ○ 재난취약 6개국, 우리의 재난관리기술 배우러 방한 (기획협력과 20180606) 카메룬 등 6개국 방재담당 공무원 연수 실시 http://www.mois.go.kr/frt/bbs/type010/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08&nttId=63987 ○ 여름 산행 한낮 더위는.. 더보기
[만평] 30년... / 2018.06 더보기
[직업환경의학 의사가 만난 노동자 건강 이야기] 직업환경의학과 의사가 신명나게 일할 수 있으려면 / 2018.06 직업환경의학과 의사가 신명나게 일할 수 있으려면[직업환경의학 의사가 만난 노동자 건강 이야기]이정엽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전공의 3년차가 되어 처음으로 출장 검진을 시작한 지 불과 며칠 되지 않았을 때였다. 그 날 방문한 곳은 경북 고령에 위치한 사업장으로 불과 8명의 노동자들이 공업용 줄을 만드는 영세한 곳이었다. 그 곳에서 줄의 표면을 가공하기 위해 탁상 그라인더를 3년 째 다루고 있는 한 50대 노동자를 만나게 되었다. 그라인더와 같이 진동이 발생하는 공구를 쥐고 장기간 사용할 경우에는 손에 있는 말초혈관과 말초신경 등에 손상이 생기는 수완진동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근로자 특수건강진단에서는 착암기, 연마기, 굴착기 등 진동공구를 취급하는 작업자들이 진동과 관련된 문진 및 진찰을 받도록.. 더보기
[현장의 목소리] 간호사 침묵을 깨다 / 2018.06 간호사 침묵을 깨다[현장의 목소리] 고 박선욱 간호사 공대위 박고은님 인터뷰재현 (한노보연 상임활동가) 지난 2월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고 박선욱 간호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고 박선욱 간호사는 서울아산병원 신규간호사로 약 6개월간 일했다. 이 소식을 들은 유가족과 전·현직 간호사들은 고 박선욱 간호사가 서울아산병원의 높은 노동강도와 태움 문화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었다며 병원에 책임을 물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서울아산병원은 묵묵부답이다. 언론을 통해 소식을 접한 시민들 기억에서도 점점 잊히고 있다. 그래서 이번 는 현직 간호사로서 "나도 너였다"며 제2, 3의 박선욱을 막기 위해 싸우고 있는 박고은님을 지난 5월 23일에 만났다. 박고은과 고 박선욱, 다르지 않았던 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