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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노보연 노동보건연구 공모 1. 공모 주제 및 연구내용 (총 1건) 노동보건과 관련된 자유 주제 * 여성, 여성노동자 노동환경 주제 심사 시 가중치 예정 2. 지원 자격 노동자 건강에 관심이 있는 개인 및 단체 3. 접수 시기 2019.7.22.~2019.8.16 4. 공모 심사 및 채택 통보 1) 심사 : 2019.8.16.~2019.8.30. 자체 심사 2) 통보 : 2019.9. 2 *심사 과정에서 연구자와 협의하여 연구계획이 수정 또는 보완 후 채택할 수 있습니다. 5. 연구 기간 6개월~1년 (제출된 연구계획서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6. 연구비 지원액 - 500만원 내외로 심사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지원비 지급 시기는 연구 계획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7. 연구결과 제출 연구가 종료된 후 2주 이내에 .. 더보기
[안내] 2019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반올림세미나 반도체산업 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한 과제 반도체 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한 활동 - 정부와 노동시민사회 : 공유정옥(경기동부근로자건강센터) - 학계와 기업 : 박동욱(한국방송통신대학교) - 정부와 기업 : 손미아(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문상흠(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류현철(일환경건강센터) 이상수(반올림) 더보기
[자료집]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기획추진단 7대 권고 이행 점검 토론회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기획추진단 7대 권고이행 점검 토론회 일시: 2019년 7월 1일(월) 오후 2시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주관: 국회의원 신창현, 집배노동자 장시간 노동철폐 및 과로사 · 자살방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 주최: 국회의원 윤소하, 국회의원 추혜선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기획추진단 7대 권고와 활동 의미 이정희(기획추진단 전문위원,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권고안 이행 진행상황 및 최근 노동조건 악화 유형 정리 오현암(전국집배노동조합 집배국장) 더보기
[언론보도] 질병판정위에서 사업주 의견진술 기회 보장 필요할까 (19.06.27, 매일노동뉴스) 질병판정위에서 사업주 의견진술 기회 보장 필요할까 조애진 변호사(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2019.06.27 08:00 업무상질병에 대한 심의·판정의 객관성·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은 지역본부별로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를 두고 있다.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운영규정 14조2항은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심의사건의 신청인 또는 청구인·보험가입자·주치의사, 그 밖에 해당 전문가가 심의회의에 출석해 의견을 진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행정처분에 앞서 이해관계인의 절차적 참여권을 보장하는 것은 민주적 법치국가의 요청에 부합하며, 처분절차를 투명하게 해 사실인정과 법령의 해석·적용을 올바르게 함으로써 처분의 적법 타당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고, 위법한 처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 소송 등 사후적 분.. 더보기
[안내] 집배원노동조건개선기획추진단 7대 권고이행 점검 토론회 노-사-전문가로 구성된 의 권고안 이행을 점검하고 주 52시간 도입 이후 집배원 노동조건 변화와 집배원 과로사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토론회입니다. 더보기
[노동안전보건 동향] 2019.06.11~06.28 ◎ 행정안전부 2019-06-27 ● 몸이 기억하는 체험교육으로 생활안전 문화 확산 (2019.06.10. 기획협력과)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생활안전과 생명존중 정책과정」 운영 - https://www.mois.go.kr/frt/bbs/type010/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08&nttId=71196 ● 재난안전 분야 아이디어와 논문, 지금 바로 접수하세요! (2019.06.10. 재난자원관리과) - 대학(원)생 재난안전 분야 아이디어 및 논문공모전 사전접수(∼6월 30일) - https://www.mois.go.kr/frt/bbs/type010/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 더보기
[노동안전보건활동가에게 듣는다] 동료의 죽음을 안고 시작한 노안 활동 / 2019.06 [노동안전보건활동가에게 듣는다] 동료의 죽음을 안고 시작한 노안 활동 나래 / 상임활동가 격동의시기였다. 87년 노동자 대투쟁의 열기 속에서 탄생한 금속노조 SJM지회는 이현옥 노안위원에게 노동운동의 시작이자 마침표가 될 곳이기도 하다. 그 역시 근무를 시작한 20대 시절엔 노동조합에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회사가 노동조합을 탄압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현실은 결코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그 생각으로 시작한 활동이 조직부장, 체육부장, 부지회장을 거쳐 가장 최근엔 노동안전부장을 4년간 역임했다. 그에게 노안활동의 의미를 물으니 "가장 힘들었고,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SJM지회는 2012년 용역업체를 동원해 직장폐쇄를 단행했던 노조파괴 사업장이기도 했.. 더보기
[노동시간 읽어주는 사람] 소설은 '땀'을 흘린다 / 2019.06 [노동시간 읽어주는 사람] 소설은 '땀'을 흘린다 이종찬 / 문화사회연구소 (창비교육, 2019)은 "문학 수업을 통해 노동을 공부할 방법"에 대한 하나의 답변 격으로 기획되어 출간된 한국 단편소설 선집이다. 총 8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는 이 책의 출발점은 "문학을 업으로 삼은 평론가들과 출판 관계자들에 대한 섭섭함"이었다고 엮은이들은 밝히고 있다. 이 책의 편집위원들은 모두 교육 현장에서 직접 문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의 문제의식은 "젊은 세대와 함께 읽을 만한 제대로 된 노동 문학 선집"이 마땅히 눈에 띄지 않았다는 데 있다. 물론 한국 사회에 노동문학의 흐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그것이 70~80년대의 노동 문학에 치우쳐 있었던 데 편집자들의 고민이 자리하고 있다... 더보기
[직업환경의학 의사가 만난 노동자 건강 이야기] 미운 오리도 산재가 되나요? / 2019.06 [직업환경의학 의사가 만난 노동자 건강 이야기] 미운 오리도 산재가 되나요? 박승권 / 직업환경의 "왜 너만 난리야!?" "옆 사람들 다 멀쩡한데 왜 너만 그래?" 나름대로 운동을 좋아하고, 또 잘한다는 착각에 빠져 사는 필자에게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 그건 바로 중학교 체육 시간에 뜀틀 위에서 앞구르기 했던 기억인데, 반 친구들 전원(!)이 자연스럽게 임무를 완수했음에도, 유독 필자만 뜀틀 위에서 우스꽝스럽게 물구나무선 것 마냥 '1'자로 서버린 아픔이다. 수차례 시도를 해도 공처럼 구르지 못하고 뜀틀 위에서 1자로 섰다가 고목 쓰러지듯 고꾸라져 한동안 허리통증을 겪게 되었다. 업무상 질병(산재) 심의자료를 검토하다 보면 간혹 그 당시 선생님께 혼났던 기억이 떠오르곤 한다. 산재를 신청하는 노동자의.. 더보기
[현장의 목소리] 공항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인력 부족 / 2019.06 [현장의 목소리] 공항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인력 부족 박기형 / 상임활동가 문재인 정부는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전환 대상 사업장 제1호는 바로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항공사)로 결정됐다. 하지만 정규직 전환 약속은 자회사 전환으로 축소되었고, 심지어 자회사 전환마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성과 안전을 제대로 보장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8번 출구 앞에서 천막농성을 4개월여 넘게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22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에 위치한 천막농성장에서 인천공항지역지부 양문영 조직부장, 정해진 노동안전보건국장, 박상민 탑승교지회장 등을 만나 현 투쟁 상황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정규직 전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