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35168.html
과도하게 긴 노동시간 뇌출혈 외험 높인다
김양중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김범준 교수팀은 뇌출혈 환자 940명과 일반인 1880명을 대상으로 직업, 근무 시간, 근무 강도와 뇌출혈의 발생 가능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13시간 일하는 사람은 4시간 일하는 사람보다 뇌출혈 발생 위험이 94% 더 높아졌다고 30일 밝혔다. 또 9~12시간 일하는 사람도 4시간 이하로 일하는 사람에 견줘 뇌출혈 발생 위험이 38% 높아졌다. 하지만 5~8시간 일하는 경우 뇌출혈 발생 위험은 4시간 이하보다 11%보다 낮아, 5~8시간 일할때 뇌출혈 발생 위험이 가장 낮았다."
'노동안전 자료실 > ο최신 노안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안뉴스] 현대차 생산직 2명 중 1명 "주야 맞교대 없어지니 삶의 질 향상" [매일노동뉴스] (0) | 2014.05.07 |
---|---|
[노안뉴스] 밤 12시~오전 6시 사이 청소년 심야노동 금지 (경향신문) (0) | 2014.05.07 |
[노안뉴스] 산업재해 사망자 연 2000명…하루 다섯명 꼴 (머니투데이) (0) | 2014.05.07 |
[노안뉴스] ‘산재사망’ 주도하는 현대일가, 악명높은 ‘죽음의 공장’ (참세상) (0) | 2014.04.29 |
[노안뉴스] 현대중 선박 화재 2명 사망..."관리 부실이 사고 키워" (오마이뉴스) (0) | 2014.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