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패널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안뉴스] 출신 대학별로 드러난 건강 격차 (한겨레)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13869.html 출신 대학별로 드러난 건강 격차 [건강] 건강 렌즈로 본 사회학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는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 그런데 한국사회에서는 학력에 따른 격차, 그 이상의 것이 존재한다. 쉽게 말해 대학 졸업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말이다. 출신 대학교의 서열에 따라 건강 수준도 달라진다. 최근 김진영 고려대 교수팀이 에 발표한 논문은 이처럼 ‘슬프지만 현실인 진실’을 보여주고 있다. 김 교수팀은 한국노동패널조사 자료 가운데 직업을 가진 만 25살 이상의 성인남녀 5306명을 대상으로 학력과 스스로 느끼는 건강수준의 관계를 분석했다. 잘 알려진 것처럼 학력이 높을수록 건강 상태가 좋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