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집배노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특집 4. 노동안전을 넘어 공공안전으로! /2017.2 죽지 않는 현장을 만들 겁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조 최승목 위원장 인터뷰 - 선전위원회 작년 한 해만 6명의 집배원이 사망했다. 늘 장시간 노동과 과로에 시달리는 집배원들은 출근하는 길 ‘오늘도 죽지 말자’ 되뇌며 일을 한다. 이러한 현장을 바꾸기 위해 활동하는 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조 최승목 위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60년 (한국노총) 우정노조에서 억눌려왔던 시간과 공무원이라는 점으로 인해 민주노조로 오기까지 어려운 시간이 있었다고 알고 있다. “전국적으로 그동안 억눌려왔던 집배 노동자들이 오랜 세월 민주노조를 위한 길을 걸어왔다. 특히 2015년에는 장시간 중노동 없애기 운동본부를 만들고 SNS에서 집배원 3,000여 명과 소통하면서 조직화에 힘써왔다. 그 결과로 작년 4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