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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A-Z 다양한 노동이야기] 건설노동자라고 불러주세요 /2017.4 ‘건설노동자’라고 불러주세요 정경희 선전위원 수원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출입구에서 마중 나온 김창규 님을 만났다. 김창규 님은 형틀목수이자 건설노조 경기중서부 조합원이기도 하다. 출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1, 2층으로 쌓여 있는 컨테이너 박스들이 보였다. 그 사이로 들어가 녹슨 간이계단을 따라 2층 컨테이너 박스로 올라가니 조합원들의 휴식 공간이자 탈의실이기도 한 사무실이 나타났다. 회사 월급으로 자식 키우기 힘들어 형틀목수 시작 조금 있으면 외손자를 보게 될 그는 형틀목수 일을 시작한 지 20년이 넘었다.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안산에서 회사를 다녔는데 월급이 짜서 자식들 키우기 힘들더라고요. 88년도에 건설 붐이 한창 성행했던 때라 새벽 컴컴한 시간에 시작해서 저녁 컴컴한 시간에.. 더보기
[노안뉴스]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 임금체불 여부 등 단속 (기호일보)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052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 임금체불 여부 등 단속 박노훈 기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 중 농축산업 취약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 국적 동포를 고용한 건설업 사업장, 불법체류자 고용 의심 사업장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외국인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불법체류자 고용 여부를 단속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지급 등 기본 근로조건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사업주의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위반내용에 따라 시정지시, 과태료 부과, 외국인 고용 취소·제한 .. 더보기
[특집] 1. 가입조차 어려운 산재보험 / 2014.7 더보기
[노안뉴스] 출국해야 주는 퇴직금 이주노동자 더 옥죈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7080000005&code=940702 출국해야 주는 퇴직금 이주노동자 더 옥죈다 박순봉 '하지만 오는 29일부터 이주노동자는 출국하기 전까지는 퇴직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출국만기보험금 지급 시기가 ‘출국한 때로부터 14일 내’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프램은 지난 6일 경향신문 기자와 만나 “한국에 와 3곳에서 일했는데 처음에는 잘 몰라 퇴직금을 받지 못했고, 두 번째에는 고용노동부에 신고해 겨우 받았다”며 “한국에 있어도 퇴직금을 받기 어렵지만 그나마 신고라도 할 수 있었는데, 법이 바뀐 .. 더보기
[노안뉴스] 외국인 산재 매년 증가…사업장 제재 강화 (뉴스1)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news1.kr/articles/1665186 외국인 산재 매년 증가…사업장 제재 강화 한종수 기자 "8일 고용노동부가 내놓은 근로자 산업재해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 재해 건수는 5586명(사망 88명)으로 2008년 5222명과 비교해 364명(6.9%) 늘었다. 반면 전체 재해자 수는 2008년 9만5806명에서 지난해 9만1824명으로 3982명 줄었다. 전체 산업재해 감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재해율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