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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자회견]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책임자 처벌! 삼성 고발 기자회견 반복되는 화학사고! 삼성을 엄중히 처벌하라!-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책임자 처벌! 삼성 고발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2018.11.6 화요일 11시 수원지방검찰청 기자회견 순서 발언 1.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 삼성 고발 취지 발언 2.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 삼성 엄중처벌 촉구 발언 3. 화학사고 관련 환경부 재발방지대책 촉구 기자회견문 낭독 담 당이상수(반올림 010-9401-1370, sharps@hanmail.net)장동빈(경기환경운동연합 010-2774-9489, kg@kfem.or.kr) [기자회견문] 반복되는 화학사고! 삼성을 엄중히 처벌하라! 삼성전자에서 화학가스사고로 노동자들이 죽고 다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 9월 4일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이산화탄소 누출사고가 난 지 두 달이 .. 더보기
[긴급좌담회] 반복되는 삼성사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긴급좌담회 - 일시: 2018년 10월 10일(수) 오후2시- 장소: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1층 대강당 기조발제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좌장 이윤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패널 이천우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소방사법팀장)손진우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집행위원장, 삼성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누출 사망사고대책위)박정호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사무차장)이정현 (용인환경정의 사무국장) 주관 삼성전자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누출 사망사고 대책위, 경기환경운동연합주최 경기환경포럼 더보기
[만평] 별반 다를게 없는... / 2018.07 더보기
특집1. 작업환경측정결과 보고서와 삼성의 몽니 / 2018.07 작업환경측정결과 보고서와 삼성의 몽니류현철 운영위원, 직업환경의학전문의 1000일이다(18년 7월 2일).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가 직업병 노동자들의 산재를 인정하고, 삼성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위해 농성을 시작한 이후 그 많은 날이 지났다. 그동안 삼성반도체와 전자산업 노동자들의 백혈병을 포함한 다양한 암과 희귀병을 직업병으로 인정하는 법원의 판결이 줄을 이었다.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가 유해화학물질 노출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다소 부족하여도 산재 요양을 승인하는 판정도 늘어났다.그러나 아직 삼성은 그대로다. 노동자들의 산재를 판정하는 데 있어서 전향적인 변화에 비교해보면 오히려 퇴행했다. 작업환경측정 결과 보고서 공개를 둘러싸고 삼성이 벌인 일들을 보면.. 더보기
[안내] 반올림 농성 1000일 기자회견, 토론회, 삼성포위의 날에 함께해주세요! “삼성 직업병 해결을 위한 삼성 포위 행동” 참여 선언2015년 7월 17일. 삼성과 정치권력의 유착을 통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성사된 날입니다. 삼성은 일주일 뒤 발표된 ‘삼성직업병 조정위원회 권고안’을 무시한 채, 가해자인 삼성 마음대로 피해자를 선별해 보상하겠다는 ‘자체 보상위원회’를 가동하더니, 2015년 10월 7일 마침내 반올림과 대화마저 단절합니다. 이 날부터 시작한 반올림 농성이 오는 7월 2일로 1,000일이 됩니다.직업병 피해 제보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삼성에서만 320분이 피해를 제보해왔고, 그 중 118분은 이미 돌아가셨습니다. 반도체 전자산업 직업병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삼성은 변하지 않습니다.국민권익위원회와 산자부 등 정부기관.. 더보기
[기자회견] 국민의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라 국민의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라 1. 삼성반도체, LCD 공장 ‘작업환경 측정 결과 보고서’ 공개를 막으려는 삼성전자와 산자부를 규탄한다. 2. 대통령과 민주당은 ‘삼성전자직업병문제 해결 약속’을 지켜야 한다.3. 안전에 관한 알권리는 보장되어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보호위원회(이하 산자부)는 삼성전자의 신청에 의해 지난 17일 삼성반도체 공장의 ‘작업환경 측정 결과 보고서에 국가핵심기술이 포함되었다’고 결정했다. 해당 결정의 적법성이나 타당성 논란에도 삼성전자는 이 결과를 보고서 공개를 막기 위한 근거자료로 법원과 행정심판위원회에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대전고등법원 판결대로 삼성전자 작업환경 측정 결과 보고서를 공개하겠다고 한 고용노동부의 결정과는 정반대의 결정을 산자부가 내린 것이다.. 더보기
[언론보도] 작업환경측정 결과 노동자가 온전히 볼 수 있어야 (매일노동뉴스) 작업환경측정 결과 노동자가 온전히 볼 수 있어야김형렬 직업환경의학전문의(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김형렬승인 2018.04.26 08:00 내가 일하는 곳에서는 어떤 물질을 이용해 어떤 완제품을 만드는지, 그 과정에서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은 무엇인지, 얼마나 많은 화학물질이 사용되는지, 얼마나 많은 화학물질에 노출되는지 작업환경을 평가하는 것이 작업환경측정이다.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180 더보기
[기자회견] 삼성 노조파괴 규탄! 이재용 재구속! 삼성에서 노조하자! 민주노총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삼성 노조파괴 규탄! 이재용 재구속! 삼성에서 노조하자! 민주노총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삼성을 무너뜨려야 한다. 삼성그룹의 기업이 아니라 불법과 인권유린, 노동탄압으로 칠갑한 삼성의 무노조 경영, 생명무시 경영, 족벌세습경영, 정경유착 경영을 무너뜨려야 한다.삼성의 불법경영과 무노조 경영을 지탱해온 것은 권력과 자본의 더러운 유착이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유착이 아니라 삼성 자본에 무릎 꿇고 부역한 권력이었다.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장충기 문자가 그것을 입증하고도 남는다. 권력이 삼성으로 넘어갔음을 보여주는 낯 부끄러운 청탁과 찬양, 환심 사기와 정보 전달로 가득 찬 문자였다. 장충기에게 언론인, 정치인, 교수, 검찰, 국정원, 판사까지 줄을 섰다면 이재용이 누구와 어떤 거래를 했을지는 짐작.. 더보기
[언론보도] [국가핵심기술로 둔갑한 작업환경측정결과보고서] 삼성 비밀주의에 산재 입증 가로막힌 피해자들 (매일노동뉴스) [국가핵심기술로 둔갑한 작업환경측정결과보고서] 삼성 비밀주의에 산재 입증 가로막힌 피해자들반도체업계 쌍두마차 SK하이닉스 "노조사무실만 와도 보고서 볼 수 있어"배혜정승인 2018.04.19 08:00 산업재해 피해자들의 알권리가 삼성의 과도한 비밀주의에 또다시 가로막혔다. 일하다 질병을 얻은 산재 피해자들이 산재를 입증할 때 꼭 필요한 작업환경측정결과보고서가 '국가핵심기술'로 둔갑했기 때문이다.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들은 "공장 작업환경을 측정한 보고서가 느닷없이 국가핵심기술이 됐다"고 황당해했다.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004 더보기
특집4. 반올림 10년을 돌아보고, 10년을 꿈꾸다 / 2017.12 반올림 10년을 돌아보고, 10년을 꿈꾸다랄라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2007년 11월20일. 10년 전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반올림의 활동이 시작되었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고, ‘과연 잘 될 수 있을까?’라고 의심했던 그 싸움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반올림 의 지난 10년은 삼성에서 일하다 직업병이 걸린 노동자들의 질병이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회사의 책임이고, 산업재해라는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시키고, 확장하는 과정이었다. 하지만 삼성은 지난 10년 동안 산업재해라는 사회적 문제와 직업병이라는 회사의 책임을 노동자 개인의 질병으로 축소해 왔다.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삼성은 외면하고 있지만, 반올림은 오늘도 진심 어린 사과와 배제 없는 보상을 요구하며 싸우고 있다. 반올림은 지난 10년 .. 더보기
반올림 10주년 토론회 안내 더보기
[언론보도] 가을날, 삼성 직업병 농성장에서 (시사IN) 가을날, 삼성 직업병 농성장에서삼성 직업병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농성장이 709일 만에 대청소를 벌였다. 반올림 활동가 공유정옥씨의 공지를 보고 사람들이 찾아왔다. 덕분에 월동 준비도 마쳤다.은유 (작가) webmaster@sisain.co.kr 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제525호 비닐 천막을 걷어내자 두어 평 남짓 평상이 휑하니 드러난다. 이중 삼중으로 깔려 있던 돗자리 바닥 아래 플라스틱 지지대 사이엔 여름휴가철 해변처럼 쓰레기가 나뒹군다. 스티로폼 조각, 캔 음료, 빵 비닐들, 그리고 딱딱하고 거무튀튀한 고양이 똥이 발견됐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0274 더보기
[현장의 목소리] 현장을 바꾸고 삼성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 2017.8 현장을 바꾸고 삼성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동인천분회 김인석 분회장 인터뷰재현 선전위원장 지난 2013년 76년의 무노조 경영을 자랑하던 삼성에 노동조합이 만들어졌다. 그 어려운 걸 해낸 노동자들은 바로 에어컨, 냉장고, TV, 휴대폰 등을 설치/수리하는 노동자들이었다. 노동조합은 민주노조 깃발을 올리고 한국에서 가장 힘이 세다는 삼성에 맞서 열사 투쟁, 본사 앞 노숙투쟁 등 치열하게 싸웠다. 투쟁 이후 현장의 노동조건을 점차 변화시켰고, 비수기에도 일정 생활임금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삼성은 노동조합을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고 있고, 각 센터 사장(이른바 바지사장)을 앞잡이로 세워 노동조합 탄압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이에 맞서 지난해엔 촛불을 .. 더보기
[토론회] 방문노동자의 안전과 작업중지권 토론회 안내 [ 방문노동자의 안전과 작업중지권 토론회 ]- 일시: 2017년 9월8일(금) 오전10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1부: 증언대회 - 케이블 방송/인터넷 설치수리기사, 삼성전자서비스 수리기사, 가스검침원 사례2부: 토론회 * 좌장-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남신 상임활동가 * 발제1-방문설치수리기사 안전과 인권 실태조사 결과발표 (진짜사장 재벌책임 공동행동 황수진 상황실장) * 발제2-서비스노동자에게 작업중지권은 불가능한가? (희망연대노조 박장준 정책국장) * 발제3-서비스노동자의 작업거부 관련 모범단협 등 제안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손진우 연구원)공동주최; 민주노총, 진짜사장재벌책임공동행동,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송옥주 더보기
이재용 엄중 처벌 촉구 청원에 함께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nbE-4ByxcxhW0pl51L1pq0zb0AZTf0jXUx7RWO-d0TwXn1A/viewform 이재용은 삼성그룹을 승계받기 위해, 미래전략실 임원들과 공모하여 회사 돈 수백억 원을 횡령한 후 권력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민연금에까지 손을 대서 손실을 끼친 점이 특히 국민적 분노를 샀습니다. 허위 신고로 재산을 해외로 빼돌렸으며, 횡령한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도 있습니다. 이런 범죄사실을 밝히기 위해 진행된 청문회에서 거듭 위증을 한 죄도 가볍지 않습니다. 이재용이 구속된 후, 삼성은 범죄를 기획하고 실행했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을 해체하겠다는 등의 쇄신안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