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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사망

[노안뉴스] '안전경영' 표방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 '최악의 살인기업' 꼬리표 뗄 수 있을까? (일요주간)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lyoweek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46 '안전경영' 표방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 '최악의 살인기업' 꼬리표 뗄 수 있을까? - 대우 관계자 “대표의 경영마인드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2015년 03월 06일 (금) 황경진 기자 webmaster@ilyoweekly.co.kr 대우건설은 지난해 국감에서 2012년부터 3년간 산재로 인한 사망자수가 총 22명으로 상위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사망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대우건설의 국내 현장 안전관리자 총 279명 중 81%에 해당하는 225명이 비정규직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 안전을 관리해야하는 책임자조차 고용.. 더보기
[노안뉴스] 파주 LG디스플레이 질소 누출…2명 사망·4명 부상 (연합뉴스)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12/0200000000AKR20150112106953060.HTML?input=1195m 파주 LG디스플레이 질소 누출…2명 사망·4명 부상 김도윤 권숙희 기자 12일 오후 12시 50분께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 가스가 누출돼 30대인 이모 씨와 문모 씨 등 2명이 숨졌다. ... 질소는 그 자체로는 독성을 지닌 물질은 아니며 오히려 공기의 78%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물질이다. 그러나 밀폐된 공간에 질소 유입이나 누출로 농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산소 농도가 떨어진다. 전문가들은 산소 농도가 16% 아래로 떨어지면 질식사 우려가 큰 .. 더보기
[노안뉴스] 현대중공업 노조에 작업중지권 (한겨레)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72071.html 현대중공업 노조에 작업중지권 김일우 기자 현대중공업 노조는 앞으로 회사가 미흡한 안전시설을 보완해주지 않을 경우 작업을 중단할 수 있게 된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2014년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노조의 작업중지권이 포함됐다고 4일 밝혔다. 합의안을 보면 노사는 단체협약 부문에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시설 미비 보완 요구를 조합이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작업을 중단시키고 회사에 통보하며 회사는 안전보건상의 조치를 취한 후 작업 재개’(제101조 안정상의 조치)라는 문구를 넣었다. 현대중공업에서는 지난해 10건의 중대재해가 .. 더보기
[노안뉴스] '산재 사망자 9년만의 증가세' 산업현장 경고음 (충청투데이)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872272 '산재 사망자 9년만의 증가세' 산업현장 경고음 충청투데이 매년 하향곡선을 그리던 산업재해 사망자수가 9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건 우려스런 일이다. 일련의 대형 재난사고로 산업현장에서 경각심을 그토록 강조했건만 오히려 인명사고는 늘어났다고 한다. 이는 안전불감증이 여전히 산업현장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는 반증이다. 산업재해로 인한 손실액이 한해 4조원에 달하는 실정이고 보면 산업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묘책 마련이 절실하다. 더보기
[노안뉴스] 안전보건공단, '서비스.운수업 중대재해 사례집' 보급 (아주경제)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ajunews.com/view/20141203154017316 안전보건공단, '서비스.운수업 중대재해 사례집' 보급 경비직종 등 근로자 위한 '아이젠' 보급 등 추진 김태형 기자 (ksj34643@ajunews.com)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겨울철 야외작업이 많은 아파트 경비, 청소, 이륜차 배달 등 서비스업종 근로자의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최근 3년간 12월부터 2월까지의 동절기 기간 중 서비스업종에서 발생한 사고사망자를 살펴보면 2011년 29명, 2012년 32명, 2013년 36명이 발생해 계속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
[현장의 목소리] 일하다 죽었는데 자살이라뇨?? / 2014.12 일하다 죽었는데 자살이라뇨?현대중공업 산재사망 노동자 故 정범식 씨 이야기 재현 선전위원 지난 2014년 4월 26일 11시경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블라스팅 작업을 하던 사내 하청 노동자 정범식 씨가 에어호스에 목이 감긴 채 3m 난간에 매달려 사망했다. 이를 발견한 동료들은 에어호스를 끊고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사고 직후 현장에선 故 정범식 씨가 자살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마침 오후 3시경엔 수사를 맡은 울산 동부 경찰서는 부검의 소견으로 봤을 때 故 정범식 씨의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에 의한 자살로 추정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동부 경찰서의 말을 빌려 언론을 통해 故 정범식 씨가 자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달랐다. 부검은 저녁 6시가 돼서야 이뤄졌기 때문.. 더보기
[알림] 한 해 2,000명이 일하다 죽는 사회를 기록한 르포 '노동자, 쓰러지다' 책 발간 안내 215*152mm / 356쪽 / 14,800원 ISBN 978-89-97889-36-5 분류: 국내도서 > 사회 / 정치사회 > 사회과학 > 사회운동 출간일: 2014년 6월 4일 펴낸곳: 도서출판 오월의봄 “노동자의 목숨값은 얼마인가요?” 하루에 7명씩 죽어가는 노동자들 안전의 민영화, 위험의 외주화, 탐욕에 눈먼 자본이 부른 재난을 어떻게 멈출 것인가 “놀라운 책을 만났다. 이 책은 ‘안전’의 자리에 ‘이윤’이 들어선 우리 사회의 민낯을 샅샅이 밝히고 있다.” - 송경동, 시인 ■ 글쓴이 소개 | 희정 (기록노동자. 노동에 관한 르포르타주와 소설을 쓰고 있다) 대학 내 청소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힘든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았으며, 그 기록을 여성주의 저널 ‘일다’에 발표한 .. 더보기
[노안뉴스] "현대중공업 대주주 150억 배당…하청 8명 사망" '산재 사망' - 현대중공업 하청 노조, 대표이사 고발 (프레시안)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7181 "현대중공업 대주주 150억 배당…하청 8명 사망" '산재 사망' 현대중공업 하청 노조, 대표이사 고발 김윤나영 기자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산재 사망 사고가 잇따라 일어난 사업장인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의 대표이사를 15일 검찰에 고발했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 노동건강연대,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네트워크는 이날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캠프가 있는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현대중공업 이재성·김외현,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현대삼호중공업 하경진 대표이사 등 4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더보기
[노안뉴스] ‘산재사망’ 주도하는 현대일가, 악명높은 ‘죽음의 공장’ (참세상)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4113 ‘산재사망’ 주도하는 현대일가, 악명높은 ‘죽음의 공장’ 윤지연 기자 2014.04.28 14:46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에서 잇따른 산재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대기업의 안전 불감증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소 뿐 아니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등에서도 잇따른 산재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현대일가가 한국의 산재사망을 주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난도 높아지고 있다." ... "현대중공업의 산재사망 사고는 이미 40여 년 전부터 악명 높기로 유명했다.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가 최초 가동됐던 지난 1972년부터 1975년까지.. 더보기
[특집] 2.살아남은 자의 슬픔, 살아남은 자의 투쟁 / 2014.4 살아남은 자의 슬픔, 살아남은 자의 투쟁 '현대제철 당진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를 만나다' 최민 선전위원장 2013년 한 해 동안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만 9명이 사망했다. ‘죽음의 공장’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다. 이 중 대부분이 하청, 외주업체 직원이다. 고로(용광로) 3기 공사 기한을 단축하려고 무리하게 작업하면서 사망 사고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사망사고가 잦아진 2012년 9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15명이 사망했다. 추락사고, 질식사고, 협착사고. 다양한 사고로 15개의 우주가 닫혀버렸다. ▲ 2012년 9월 5일 : 철 구조물 해체 작업 도중 철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사망 ▲ 10월 9일 : 크레인 전원 공급 변경 작업하던 도중 감전, 추락 사망 ▲ 11월 2일 : 작업발판 설치 중 발판 붕괴로 해상으로.. 더보기
[만평] 지워지는 사람들 / 2014.4 더보기
[노안뉴스] CJ 다니던 고3 동준이는 왜 목숨을 끊었을까 (오마이뉴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5019&CMPT_CD=A0293 CJ 다니던 고3 동준이는 왜 목숨을 끊었을까 유족 "고인, 초과근무 부담-폭행 두려움 호소"... CJ "사내 폭력문화는 없었다" "지난 2월 6일은 제 조카 동준이의 졸업식날이었습니다. 동준이가 젊은 장인을 만든다는 D마이스터고에 합격했다며 기뻐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흘렀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식을 3개월여를 앞두고 동준이는 CJ진천공장에 입사했습니다. 동준이가 대기업에 취직했다고 깡총거리며 좋아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그 해맑던 아이는 이제 세상에 없습니다. 졸업식날 입고 가려고 .. 더보기
[노안뉴스] 한빛원전 사망사고, ‘용역노동자’ 목숨 앗아간 비극 (참세상)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2529 한빛원전 사망사고, ‘용역노동자’ 목숨 앗아간 비극 잠수경험 없는 용역노동자, 잠수복도 없이 입수? 한전 지시 있었나 윤지연 기자 2014.01.06 17:30 전남 영광 한빛원전 냉각수 방수로에서 잠수작업을 하던 노동자 두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 중 한 명은 잠수원이 아닌 비정규직 용역노동자로, 잠수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방수로에 입수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조 측에서는 사망한 용역노동자가 잠수복 등의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고 입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같이 있던 한전 직원 측의 지시여부가 있었는지 여부가 논란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