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_총파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는 시민사회 각계 기자회견 비정규직 없는 세상의 문을 여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한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7월 3일부터 3일간의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재인정부의 ‘노동존중’이 ‘노동기만’으로 확인되는 지금, 더 이상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주체가 되어 정부에 직접교섭을 요구하기 위함이다. 문재인정부의 노동존중 정책은 허구였다. 최저임금이 인상되었다고 하지만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악 때문에 심지어 임금이 삭감되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사실상 임금 동결에 가까운 안을 내면서 노동자들의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와 여당은 국회가 열리면 가장 먼저 최저임금제도 개악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의 속도조절을 하겠다고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