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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건강한노동이야기] 서울시는 차라리 책임지지 말라(2020.07.21, 전주희, 민중의소리) 서울시는 차라리 책임지지 말라. 서울시는 이 사건의 조사 주체가 아니다. 조사 대상으로서 책임을 통감할 능력이 없다면, 사고 조사에 협조하고 조사 업무 지원만 하면 된다. 그리고 이후에 사건 해결을 위한 과제를 받을 때까지 가만히 있는 것이 낫겠다. https://www.vop.co.kr/A00001502050.html [건강한 노동이야기] 서울시는 차라리 책임지지 말라 www.vop.co.kr 더보기
[안내] 서울의료원 김민기 병원장 퇴진촉구 결의대회 서울의료원 김민기 병원장 퇴진촉구 결의대회 * 직원사망 - 2015년 직장내괴롭힘으로 행정직 직원 사망 - 2019년 1월 직장내괴롭힘으로 간호사 사망 - 2019년 6월 과로, 감염으로 미화원 사망 * 인사적폐 - 미화 관리자의 직장내갑질, 언어폭력 - 5개월 만에 기준없는 간호부장 초고속 승진 - 김민기 병원장 3기 연임으로 서울의료원 사유화 - 계약직, 무기계약직 간 임금차별 지급 일시: 2019년 7월 12일(금) 16시 장소: 서울의료원 1층 로비 주최: 새서울의료원분회, 서지윤간호사사망사건시민대책위 더보기
[성명서] 또 한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차별없는 정규직 전환 즉각 실시하라. 또 한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차별없는 정규직 전환 즉각 실시하라. 구의역 사고가 발생한 지 채 2년도 되지 않은 지난 11월 16일 또 한 명의 서울지하철 비정규직 노동자가 하늘로 올라갔다. 안전업무직으로 일하던 고인은 정규직 전환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해 고통을 호소했다고 한다. 동료들은 계속 줄어들었지만 인원은 늘지 않았다. 고인은 그만큼 더 많은 일을 해야 했고 저임금에 시달려야 했다. 정규직 전환 논의가 지지부진해지면서 희망은 절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는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가 그간 함께 하지 못한 것을 깊이 반성한다. 박원순 시장은 7월 17일 ‘투자기관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을 발표하였다. 이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