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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노동자

<일터> 통권 194호 / 2020.04 [특집] 1. 방문노동의 '위험'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 방문노동의 공공성 보장, 안전보건의 출발점 3. 여성 돌봄노동의 사회적 인정을 위해 [지금 지역에서는] 산업재해의 심각성, 영상으로 담아내다 [일터 정신질환 짚어보기] 노동자의 정신적 고통이 산재가 되기까지 [연구리포트] 노동시간 연구동향 살펴보기 [동아시아 과로사 통신] 대만의 과로사와 업무관련 정신질환 [A-Z까지 다양한 노동 이야기] 유투버에게도 매니저가 있다고?! [사진으로 보는 세상] [현장의 목소리] 무늬만 프리랜서, 방송사의 책임을 묻는다 [노동안전보건활동가에게 듣는다] 건설 현장의 '걱정 인형'이 만들어가는 노동안전보건 활동 [문화로 읽는 노동]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기 -SBS 드라마 를 보고 [직업환경의학 의사가 만난 노동자 건.. 더보기
[언론보도] [건강한 노동이야기] 신종 코로나의 숙주는 살아 있는 세포이자 공공성이 죽어버린 사회 (2020.03.10 민중의소리) D 레벨 방호복이 필요한 의료진이 있는가 하면 당장 마스크 한 장이 절실한 돌봄·간병 노동자들도 있다. 세계에서 몇 번째인지 다투는 진료 환경을 갖춘 대형 병원이 여태 국민안심병원에 이름을 올리지 않고 있는가 하면, 정부는 가장 취약한 환자와 어르신, 장애인을 돌보는 노동자들에게 마스크 한 장 지급하지 못하거나 지급하지 않고 있다. 의료 공공성의 문제, 정부의 조정능력은 위기와 더불어 부상했다가 위기가 수그러들면 가라앉는다. 공공성의 부재가 이 위기 그 자체다. https://www.vop.co.kr/A00001473729.htm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