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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언론보도] 여성노동보건학자 캐런 메싱, 내달 5일 ‘공감 격차 줄이기’ 강연 (여성신문) 여성노동보건학자 캐런 메싱, 내달 5일 ‘공감 격차 줄이기’ 강연캐나다 여성 노동보건학자인 캐런 메싱 퀘백대 교수가 ‘공감 격차 줄이기 : 한국과 캐나다의 경험과 과제’라는 주제로 내달 5일 강연회를 연다.http://www.womennews.co.kr/news/145176 더보기
[언론보도] 이주노동자 안전·건강과 노동허가제 (매일노동뉴스) 이주노동자 안전·건강과 노동허가제류현철 직업환경의학전문의(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류현철승인 2018.10.18 08:00 “Free Job Change, Achieve WPS.” 지난 14일 이주노동자 대회 참석자들은 하늘색 바탕에 구름같이 하얀 글씨로 그들의 요구를 적어 들었다. 우리말로 하자면 “사업장 이동의 자유와 노동허가제를 쟁취하자”는 것이다. WPS(Work Permit System)는 고용허가제(Employment Permit System) 대안으로 주장되는 노동허가제를 말한다. 고용허가제는 내국인을 고용하지 못한 사업장이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이주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로 300인 미만 제조업, 건설업, 어업, 농축산업과 일부 서비스업에 적용된다.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연보에.. 더보기
<일터> 통권 176호 / 2018.10 노동자가 만드는 통권 176호, 2018년 10월호 [특집] 노동자 정신건강 문제 바로잡기 1. 노동자 정신건강과 자살실태 2. 정신건강 보호와 예방? 행복하게 일할 권리! 3. 노동자 정신건강 문제, 함께하기 [지금 지역에서는] 사망사고 반복하는 삼성을 뜯어고쳐 보자 [국제 노동안전건강뉴스] 번아웃 증후군 예방을 위한 프랑스의 시도 [연구리포트] 저임금 불안정노동자 '공급원'인 현장실습 [안전과 건강 칼럼] 골병의 악순환을 끊는 단초, 근로복지공단 병원의 시도 [사진으로 보는 세상] [A~Z까지 다양한 노동 이야기] 작품 뒤에 보이지 않는 사람들 [현장의 목소리] 목숨 걸고 일하는 청소노동자의 하루 [노동시간 읽어주는 사람] 일, 방치나 탈주 혹은 주체되기 [직업환경의학 의사가 만난 노동자 건강 이야기.. 더보기
[만평] 닿지 않는 구명튜브... / 2018.10 더보기
[현장의 목소리] 목숨 걸고 일하는 청소노동자의 하루 / 2018.10 목숨 걸고 일하는 청소노동자의 하루- 마포구 청소위탁업체 노동자 인터뷰나래 상임활동가 사람들은 더 사용할 수 없어지거나, 가치가 없어진 물건을 쓰레기라 칭하고 버린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발생시키는 폐기물을 '생활폐기물'이라고 하는데, 환경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5년 기준 하루 평균 51,247톤, 1인당 0.97kg 정도다. 하지만 우리는 이 쓰레기들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치워지는지 잘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바로 그 일을 하는 사람들, 거리 환경미화원들은 어둠이 내린 밤에만 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의 유령'이라 불리기도 한다. 지난 9월 14일 오전 9시 마포구청 앞에서 피케팅 중인 그들을 만났다. 마포구 청소 위탁업체 소속 청소노동자들인 이들은 민간위탁 폐지와 직고용 전환, 산업.. 더보기
[언론보도] 기자는 누구에게 공감하나 (한국기자협회) 기자는 누구에게 공감하나[언론 다시보기] 구정은 경향신문 정책사회부구정은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2018.10.10 14:29:13 “나는 사업주와 과학자, 행정가들이 노동자를 존중하지 않고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는 상태로 여러 노동조건과 노동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지켜봤다. 과학자나 정책 결정권자가 노동자의 입장에서 역지사지하려는 의지나 능력이 없는 것을 가리켜 나는 ‘공감 격차’라고 부른다.”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4972 더보기
[간담회] 근로기준법 개정 이후, 노동시간과 현장의 변화 연속 간담회 안내 근로기준법 개정 이후, 노동시간과 현장의 변화 연속 간담회 안내 2018년 7월 1일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됐습니다. 연장 휴일 노동 포함 1주 최대 52시간 노동, 노동시간특례업종 축소, 18세 미만 연소노동자 최대 노동시간단축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그러나 노동시간 단축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이번 개정은 연장근로 주 12시간을 당연시하게 하는 역효과를 낳고, 18년 7월엔 30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되고 있어 아직 시행도 매우 제한적입니다. 노동시간센터는 이런 문제의식 하에 전반적 상황을 조망하고, 노동운동의 과제를 제안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연속 간담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정1. 제조업 간담회- 일시: 2018년 10월 17일 수요일 19시- .. 더보기
[안내] 2018 전국이주노동자대회 2018 전국이주노동자대회 - 일시: 2018년 10월 14일(일) 오후2시- 장소: 서울시 파이낸스빌딩 앞 (시청역 4번출구)민주노총, 이주노동자노동조합, 이주공동행동, 대경이주연대회의, 부울경공대위, 경기이주공대위 더보기
[안내] 노동안전보건활동가 양성을 위한 학습모임 노동안전보건 활동가 양성을 위한 학습모임 - 강사: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이숙견 상임활동가- 진행방식: 함께 읽고, 관련 법/제도를 알아봅니다. - 참가대상: 산별/단위노조 노안담당자 및 노동안전보건 활동에 관심있는 조합원- 첫모임: 10월 5일 (금) 오후2시, 지역본부 중회의실 (매일 1회 모임 예정) - 책 구입 및 참가 신청 문의: 지역본부 김진원 조직부장 010-4678-7971 더보기
[연극] 노동안전뮤지컬 빨간우산 안내 노동안전 뮤지컬 빨간우산- 일시: 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저녁6시- 장소: 민주노총 안산지부 1층 대강당- 극단: 동네풍경 - 주최: 금속노조 경기지부, 민주노총 안산지부, 안산노동안전센터 더보기
[언론보도]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매일노동뉴스)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손진우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집행위원장손진우승인 2018.09.27 08:00 추석연휴가 끝났다. 모두 고루 즐거워야 할 명절이 어떤 이들에게는 가장 고달픈 시기가 되곤 한다. 추석연휴 직전 소식지를 받기 위해 동네 한 여성단체에 방문했다. 이런 저런 담소와 차를 나눈 후 헤어지며 활동가들과 “성평등한 명절 보내세요”라는 인사를 나눴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도 때마침 추석 인사로 “평등한 명절 보내세요”라는 인사말을 담아 주변 분들과 나눴다는 것을 떠올렸다. 과연 우리는 얼마나 평등하게 일상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는가. 명절 내내 곱씹어 보게 됐다.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109 더보기
[웹자보] 2018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 활동가 대회 2018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 활동가 대회 일시 : 2018년 10월 11일(목)~12일(금) 오후 12시30분 집결 장소 : KOBACO 연수원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화양리 45) 031-772-2311참가비 : 3만원 (지역본부 담당자, 연대단체 동지 무료)신청 : 가맹, 산하 조직별 접수 (10월 4일 마감)문의 : 노안보위 이메일 (kctu.ohs.@gmail.com)전화 02-2670-9136 더보기
[교육 안내] 실전에 사용하는 노동인권교실 - 일시: 2018년 10월 11일~18일, 11월 1일~15일 목요일 저녁7시 (총 5강)- 장소: 금속노조 서울지부 남부지역지회 (금천구 디지털로9길 47 한신IT타워 2차 306-1호)- 대상: 구로/가산디지털단지 직장인, 알바생 누구나- 신청: 010-9814-8672 - 참가비: 무료 1. 10월 11일 (목) 19시 / 임금이란 무엇인가? (김요한 노무사, 공공운수노조 비정규전략조직국장)2. 19월 18일 (목) 19시 / 노동3권,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한상균, 민주노총 전 위원장)3. 11월 1일 (목) 19시 / 근로기준법 주요 위반사항과 대응 · 해결책 (송예진 노무사, 민주노총 서울본부 법률지원센터)4. 11월 8일 (목) 19시 / 노동자 건강권 배우기 (권종호 의사, 직업환경의.. 더보기
특집3. 슈퍼갑질, 인권유린 끝낸다! / 2018.09 슈퍼갑질, 인권유린 끝낸다!보건의료노동조합 가천대길병원 강수진 지부장 인터뷰장영우 선전위원, 내과의사최근 아산병원에서 근무하다 태움으로 자살한 고 박선욱 간호사의 죽음 이후 병원에서 일터 괴롭힘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병원은 생명을 다루기 때문에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아야 한다는 명목으로 일터 괴롭힘, 태움이 만연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만난 가천대길병원 노동자들은 지난 19년간 극심한 슈퍼 갑질을 견뎌왔다. 최근 정부에서 병원 내 태움 등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직장 등에서의 괴롭힘 근절 대책을 확정한 바있는데, 실제 현장에서의 상황이 어떠한지 이야기를 듣고자 강수진 지부장을 지난 8월 23일에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가천대길병원의 노동 환경은 어떠한가요? "병원이 다 비슷하겠지만 .. 더보기
특집1. '직장갑질119' 300일, 이제 정부가 답할 때 / 2018.09 '직장갑질119' 300일, 이제 정부가 답할 때오진호 직장갑질119 총괄스태프 오픈채팅방 [#후아] 이야기 "질문 있습니다. 직장 내 폭언, 폭행, 모욕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가요? 말대답했다는 이유로 팀원들이 보는 곳에서 몇 차례 폭행 및 폭언을 당했습니다." 직장갑질119 공개채팅방 닉네임 [#후아]의 첫마디였다. 상사의 폭행에 고통받고 있다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물었다. 회사에 별도의 고충 처리기구는 없다고 했다. 누구든 들어올 수 있는 공개채팅방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한계가 있었고, 내용을 이메일로 보내 달라고 했다. 아래는 그가 보낸 메일 일부분이다. (팀장이) "개○○이", "개○○가", "시○" 등의 저속한 욕설을 반복하여 심하게 모욕했고, 모욕 행위에 너무 놀라서 자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