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_장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자회견 ]방송노동 주 52시간 노동시간 상한제훼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 문재인 정부는 주 52시간 노동시간 상한제 유예를 즉각 철회하라! 방송노동자는 여전히 살인적인 장시간 노동으로 신음한다! 문재인 정부의 노동 정책이 계속 후퇴하고 있다.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가 직접 공약으로 약속했던 최저임금 1만원 약속은 일찌감치 무너졌다. 공공기관 비정규직을 정규화하겠다는 약속 역시 ‘자회사 정규화’라는 꼼수를 쓴지 오래다. 한국도로공사가 대법원의 직고용 판결을 무시하고 노동자를 탄압하는 모습은 문재인 정부의 노동에 대한 인식이 밑바닥으로 추락했음을 단적으로 보이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주 52시간 노동시간 상한제 역시 무너질 위기에 놓여 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11월 18일, 주 52시간 노동시간 상한제 시행 준비가 아직 충분치 않다는 이유로 50인 이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