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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법

[A-Z 다양한 노동이야기] 강사는 왜 '노동자'가 되지 못하는가 / 2019.06 [A-Z 다양한 노동이야기] 강사는 왜 '노동자'가 되지 못하는가 지안 / 상임활동가 고등교육법, 일명 강사법 시행을 약 3달 앞둔 지난 5월 10일,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A씨와 B씨를 신림역 인근에서 만났다. A씨는 201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시간강사로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B씨 역시 시간강사로 많은 대학에서 강의를 해오다가 최근 임용되어 모 대학의 비정규직 교수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강사법은 지난 2011년 12월 처음 발의 된 이후로 약 7년 정도 유예된 법이다. 법의 원 취지는 '시간강사'라는 열악한 일자리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마련된 것이지만, 오히려 이 법을 근거로 많은 대학들은 시간강사 일자리를 줄이고 전임교수들의 수업 시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개악을 진행하.. 더보기
<일터> 통권 184호 / 2019.06 https://issuu.com/kilsh2003/docs/__6_-_ 일터 2019년 6월호 issuu.com [특집] 노동자의 힘으로 중대재해 없는 일터 만들자 1. 중대재해, 당장멈춰! 2. "중대재해 없는 사회, 부산 엘시티 사고를 다시 기업해봅니다" 3. 중대재해 트라우마 대응 실태와 개선방향 [지금 지역에서는] 경기지역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개최 [국제안전보건기준에 관한 비교 검토 연구] 독일 산업안전보건 체계가 한국 산안법 전면개정안에 주는 메세지 [연구리포트] 과로(사·자살), 통치 기술의 산물이다 [A-Z까지 다양한 노동 이야기] 강사는 왜 '노동자'가 되지 못하는가? [사진으로 보는 세상] [현장의 목소리] 공항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인력 부족 [노동안전보건활동가에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