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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버스

[안내] 죽음을 멈추는 2.22 희망버스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문중원열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죽음을 멈추는 2.22희망버스가 시동을 겁니다. 한해 2,400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산업재해로 죽어갑니다. 추락, 붕괴, 협착, 화재, 질식 등 죽음의 원인은 실로 다양합니다. 직업병과 일터괴롭힘 등으로 인한 자살까지 포함하면, 죽음의 숫자는 더욱 늘어납니다. 그렇게 오늘도 하루 6명이 퇴근하지 못했습니다. 2020년 새해에도 안타까운 죽음의 소식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정부의 약속은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이 무참한 죽음의 행렬을 이제는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온 나라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정부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국.. 더보기
[언론보도] 노송 위 둥지, 택시노동자 날개 되어 (참세상) 노송 위 둥지, 택시노동자 날개 되어[워커스 르포] 문재인 정부 최장기 고공농성...전주택시 김재주김한주 기자 2018.08.26 18:31 김형렬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연구위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법인택시 노동자 70%가 하루에 담배 1~2갑을 피운다. 75% 이상은 하루에 커피를 6잔 이상 마신다. 또 41%가 고혈압이 있으며, 55%가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 12시간씩 운전해 사납금을 채우고, 그 이상을 해야 생계를 꾸릴 수 있는 택시노동자는 장시간 노동을 강요받고 있다. 죽음을 부르는 사납금을 끝내려는 택시노동자의 싸움은 계속된다. 오는 9월 1일, 전국의 노동자, 시민이 전주시청 앞에 모여 대규모 집회를 벌일 예정이다.[워커스 46호] http://www.newscham.net/news/v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