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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철강

[당진 용광로 사고 10주기 기억 프로젝트] 그 쇳물 쓰지마라_함께 노래하기 '그 쇳물 쓰지 마라'라는 시로 유명해진, 당진 환영철강에서 젊은 노동자가 쇳물에 빠져 숨진 사고 10주기입니다. 프로젝트 퀘스천이라는 저널리즘/사회문제 펀딩 플랫폼에서 가수 하림과 함께 노래를 만들고, 함께 노래하기 챌린지를 하고 있습니다. 한노보연 최민 활동가가 프로젝트 알리는 동영상에서 노래에 함께 했습니다. 펀딩과 챌린지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projectquestion.com/projects/1599381670660?purpose=projects&linkfrom=outside 프로젝트퀘스천 projectquestion.com 더보기
[건강한 노동이야기] 일하다 숨진 두 청년 노동자의 10주기, 2주기에 부쳐(최민, 2020.09.08) 매일 3명이 일하다 ‘사고’로 죽는 한국 사회라지만, 일하다 사망하더라도 산업재해보상보험 적용 대상이 아닌 경우, 산재 통계에 포함되지도 못한다. 2년 전 그런 아픈 죽음이 있었다. 2018년 9월 6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 작업 중 공연단체 조연출 故 박송희 님이 무대 바닥면 가운데에 설치되어 있는 리프트 공간의 7m 아래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9월 10일은 사고 후 4일만에 사망한 故박송희 님 2주기이다. 2주기를 맞아, 9월 9일에 ‘공공극장 무대의 안전과 위험의 외주화’를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연다. 故박송희 님 사고를 보면서 무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안전에 대해 고민하게 된 연극인들이 주축이 돼 준비했다. www.vop.co.kr/A00001511015.html [건강한 노동이야.. 더보기